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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현장  |  충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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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 촬영연도 2017
  • 자료연대광복~1950년대
  • 생산기관대힌민국역사박물관
  • 자료주제 충북도청
  • 소개의 글 충청북도청 본관은 1937년에 신축한 충청북도 청사로, 충청북도 행정의 중심지 역할을 한 곳이다. 충청북도는 1896년(고종 33년) 지방제도를 정비하면서 탄생하였다. 칙령 제36호로 지방제도관제 개정건을 반포했는데, 전국을 한성부와 13도로 개정하고, 각 지방장관에 관찰사를 임명하였다. 이때 충청도는 양분되어 남북도가 생겼으며 충청북도의 관찰부를 충주에 설치하였다. 그러다 1905년 경부철도 개통으로 조치원역과의 연계를 위해 1908년 6월 5일 기습적으로 청주로 옮겨졌다. 사전 준비 없이 일시에 이전하였기 때문에, 충청북도청은 단독 건물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의 청주 관아 및 병영의 건물들을 임시로 이용하였다. 1920년대에 들어와 충북선 개통으로 청주가 빠른 속도로 도시화하자, 충북도청 역시 1924년에 도청 증축계획을 수립하였다. 그러나 이 계획은 추진되지 못하였고, 1928년에 목조 단층건물을 신축하여 본관으로 사용하였다. 1931년에도 도청 신축계획을 수립하였으나 추진되지 않다가, 충남북 합병설에 위기를 느낀 충청북도에서 전격적으로 1937년 6월 현재의 위치에다 큰 논을 메운 뒤 1937년 6월 조적조 2층 건물로 신축 이전하였다. 건물 형태는 당시 관청 건물의 기본 평면이 대부분 그랬듯이 중앙 현관의 포치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의 장방형 건물이며 남향으로 지었다. 현관의 포치는 단순한 사각 형태로 화강석 마감이다. 건물 전면은 당시 유행하였던 갈색 스크래치 타일로 마감되었다. 1945년 광복 이후에도 충청북도청 본관으로 사용하다, 1959년에 3층 함석지붕으로 증축되었다. 충북도청은 본관 외에도 후관 3동, 회의실 등 부속건물이 있었으나 한국전쟁 당시 1951년 북한군 공격으로 전소되어 1955년 전후복구사업에 의해 재건되었다. 이후 수차례에 걸친 신축, 증축, 대수선 등으로, 본관 외에는 대부분이 변형된 상태이다.
    충북도청 본관은 일제 강점기 주요 관공서 건물의 일반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기하학적인 입면과 형태를 구성하여 중앙부를 강조한 점 등이 특징적이다. 건립과정과 건물의 형태, 현대적인 건축 이미지 등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 6월 30일 등록문화재 제55호로 지정되었다.
KEYWORD

정부수립    충청북도청



충북도청 전경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청의 전경이다. 충북도청은 1937년에 신축한 충청북도 청사로, 충청북도 행정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곳이다.

충북도청 본관 전경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전경 충북도청 본관 전경으로 충북도청 본관은 처음에는 조적조 2층 건물로 신축되었는데 1959년에 3층 함석지붕으로 증축되었다.

충북도청 본관 정면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정면 충북도청 본관 정면으로 충북도청 본관은 중앙 현관 포치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의 장방형 남향 건물이다.

충북도청 본관 정면 우측부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정면 우측부 충북도청 본관의 정면 우측부로 후에 신축된 동관 건축물과 맞닿아 있다.

충북도청 정문과 본관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정문과 본관 충북도청 정문에서 보는 본관 모습이다.

충북도청 본관 좌측면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좌측면 충북도청 본관 좌측면으로 충북도청 본관 외벽은 붉은벽돌로 쌓고 갈색 스크래치 타일로 마감하였다.

충북도청 본관 정면 중앙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정면 중앙 충북도청 본관 정면 중앙으로 부축벽을 대어 수직성을 강조하였다.

충북도청 본관 정면 우측면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정면 우측면 충북도청 본관 정면의 우측면이다. 충북도청 본관은 1984년에 창호를 교체하였으며, 1990년에 지붕 및 천장 교체공사를 하였다.

충북도청 본관 정면 동관 건물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정면 동관 건물 충북도청 본관 정면의 동관 건물인데 충북도청 본관 측면에 세워졌으며 본관과 같은 외관으로 건축되었다.

충북도청 본관 정면 동관 건물 중앙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정면 동관 건물 중앙 충북도청 본관 정면에 위치한 동관 건물의 중앙으로 충북도청 본관 우측 동관 건물은 1층을 비워 통로로 사용하고 있다.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 정면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 정면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의 정면이다.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는 사각 형태로 화강암을 사용하여 마감하였다.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 좌측면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 좌측면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의 좌측면이다.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 우측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 우측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의 우측 벽면으로 포치와 같은 높이에 화강석으로 띠석을 둘러 장식하였다.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 좌측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 좌측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 좌측으로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 기둥 모서리를 안으로 오목하게 깎았다.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 좌측 기둥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 좌측 기둥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의 좌측 기둥이다.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 우측 기둥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 우측 기둥 충북도청 본관 중앙 포치의 우측 기둥이다.

충북도청 본관 계단과 난간돌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계단과 난간돌 충북도청 본관 계단과 난간돌인데 충북도청 본관 중앙 입구로 들어가는 계단 난간의 머리돌을 곡선으로 처리하였다.

충북도청 본관 입구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입구 충북도청 본관 입구로 양쪽에 기둥을 세워 문을 삼분할하였다.

충북도청 본관 창문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창문 충북도청 본관 창문이다. 세로로 긴 장방형의 창문으로 상하에 인방을 두었다.

충북도청 본관 내부 입구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내부 입구 충북도청 본관 내부 입구로 상부의 양끝은 둥글렸고 주위에 장식돌을 돌려 붙였다.

충북도청 본관 안에서 본 입구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안에서 본 입구 충북도청 본관 안에서 본 입구이다.

충북도청 본관 중앙계단 정면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중앙계단 정면 충북도청 본관 중앙계단 정면으로 난간은 철로 되어 있다.

충북도청 본관 중앙계단 측면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중앙계단 측면 충북도청 본관 중앙계단 측면으로 계단 좌우에 공간이 있다.

충북도청 본관 중앙계단 하부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중앙계단 하부 충북도청 본관 중앙계단 하부이다.

충북도청 본관 1층 내부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1층 내부 충북도청 본관 1층 내부로 복도를 중심으로 한쪽으로 방이 나 있는 구조이다.

충북도청 본관 2층 내부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2층 내부 충북도청 본관 2층 내부로 복도를 중심으로 한쪽으로 방이 나 있는 구조이다.

충북도청 본관 2층 천장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2층 천장 충북도청 본관 2층 천장으로 격자로 돌출부분을 만들었다.

충북도청 본관 계단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계단 충북도청 본관 계단으로 충북도청 본관 중앙계단을 통해 올라온 계단은 양쪽으로 꺾여서 벽면에 붙어서 이어진다.

충북도청 본관 계단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계단 충북도청 본관에 장애인을 위한 계단이다.

충북도청 본관 계단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계단 충북도청 본관 계단이다.

충북도청 본관 계단과 창문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계단과 창문 충북도청 본관 계단과 창문이다.

충북도청 본관 뒷면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뒷면 충북도청 본관의 뒷면으로 외벽은 시멘트 몰타르 위에 수성페인트로 마감하였다.

충북도청 본관 계단 벽면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계단 벽면 충북도청 본관 계단 벽면에 전시되어 있는 시청 관련 사진들이다.

충북도청 위민탑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위민탑 충북도청 위민탑으로 '위민도정 지성 애착 책임'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충북도청 본관 뒷면 좌측부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뒷면 좌측부 충북도청 본관 뒷면의 좌측부로 외벽 양식이 많이 훼손되어 있다.

충북도청 본관 뒷면 좌측부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뒷면 좌측부 충북도청 본관 뒷면의 좌측부이다.

충북도청 분수대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분수대 충북도청의 물레방아가 설치되어 있는 분수대이다.

충북도청 사자상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사자상 충북도청의 사자상이다.

충북도청 본관 뒷면 중앙부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뒷면 중앙부 충북도청 본관 뒷면의 중앙부이다.

충북도청 본관 근대문화유산 동판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근대문화유산 동판 충북도청 본관 근대문화유산 동판으로 충북도청 본관이 등록문화재 제55호로 지정되었다는 내용이 쓰여있다.

충북도청 본관 뒤편 입구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본관 뒤편 입구 충북도청 본관의 뒤편 입구이다.

충북도청 별관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별관 충북도청의 별관이다.

충북도청 별관 측면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별관 측면 충북도청 별관 측면이다.

충북도청 별관 입구 일제강점기(1910~1945) / 1937년 충북도청 별관 입구 충북도청 별관의 입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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