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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사진전Ⅱ. 민주화의 길
  • 사업연도 2015
  • 전시기간2015-04-13 ~ 2015-07-05
  • 장소1층 부출입구 외부 복도
  • 전시주제 민주화 운동
  • 소개의 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소장사진전 '민주화의 길'을 개최하였다. ‘시선・기록・역사; 민주화의 길'에서는 한국 민주화운동의 분수령인 4.19혁명과 5.18 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을 중심으로 현대사 현장과 사진의 기록성을 조명하고자 한다.
KEYWORD

황종건.     정범태    전민조    임응식    나경택    김녕만     고명진    6.10    5.18    4.19    4.19혁명    민주화

개막식 (4건) 기타 (3건) 전시 (13건) 전시자료 (55건) 전체 (75건)


‘3.15선거규탄’ 시위 행렬 1960년대 / ‘3.15선거규탄’ 시위 행렬 이승만 대통령의 '3.15 선거 무효 규탄', '독재 타도'를 외치는 시위대와 합류한 시민들이 서울 태평로로 행진하였다.

시내로 향하는 고려대생 시위대 1960년대 / 시내로 향하는 고려대생 시위대 1960년 4월 18일 고려대생 4,000여 명은 '민주 역적 몰아내자', '마산 학생 석방' 등의 플래카드를 선두로 세워 국회의사당을 목표로 향했다.

시내로 향하는 고려대생 시위대 1960년대 / 시내로 향하는 고려대생 시위대 고려대생들은 '대학의 자유를 보장하고, 민주 정치를 실천하라' 등을 주장하며 플래카드를 들고 국회의사당으로 향했다.

고려대생 습격사건 1960년대 / 고려대생 습격사건 1960년 4월 19일 조간 사회면에 실렸던 고려대생 습격사건 사진이다. 사진기자 정범태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촬영한 이 사진은 시민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경찰과 충돌한 고등학생 시위대 1960년대 / 경찰과 충돌한 고등학생 시위대 종로구 청진동에서 경찰과 충돌한 고등학생의 모습이다.

돌진하는 시위대 1960년대 / 돌진하는 시위대 시위대는 광화문 사거리에서 경찰 저지선을 뚫고 중앙청을 향해 돌진하였다.

시위대에 쫒기는 경찰 1960년대 / 시위대에 쫒기는 경찰 경찰은 바리게이트 너머로 시민들에게 발포를 시작하였지만, 시위대가 물러서지 않자 도망치는 일이 벌어졌다.

경무대 앞 1960년대 / 경무대 앞 경찰과 시위대가 경무대 앞에서 대치하던 중 시위대의 접근이 계속되어 간격이 10m로 좁혀지자 경찰은 발포를 하였다.

분노한 시민과 군경의 대치 1960년대 / 분노한 시민과 군경의 대치 서울시내 전 대학생이 시위 군중과 함께 경무대로 밀려오자 정부는 무력으로 탄압하고 비상계엄령을 선포하였다.

불타고 있는 차 1960년대 / 불타고 있는 차 4.19 당시 시위대에 의해 불 태워진 자동차의 모습이다.

계엄군 입성 1960년대 / 계엄군 입성 서울시청 앞으로 계엄군과 탱크가 들어오고 있다.

어린이 시위대 1960년대 / 어린이 시위대 초등학생들도 '국군 아저씨, 부모 형제들에게 총부리를 대지 말라'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에 참여하였다. 시위대는 어린이들까지 가세하여 10만 명이 넘어섰다.

탱크 위의 시민들 1960년대 / 탱크 위의 시민들 탱크를 접수한 시민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는 모습이다.

시위대가 탈취한 이기붕의 관용차 1960년대 / 시위대가 탈취한 이기붕의 관용차 이기붕의 관용차에 올라타 태극기를 흔들며 독재에 맞서 싸워 승리한 것을 자축하는 모습이다.

수습의 길 1960년대 / 수습의 길 시민들은 이승만 대통령 하야 성명 후, 흥분과 감격을 안고 거리를 행진하였다.

광장에 모인 시민 1980년대 / 광장에 모인 시민 광주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분수대를 중심으로 5만여 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모여 '민족 민주화 대성회'를 열고 있는 모습이다.

횃불대행진을 마친 시민들 1980년대 / 횃불대행진을 마친 시민들 횃불대행진을 마친 학생들은 모두 전남도청 앞 분수대로 다시 모여서 어둠을 밝히며 조국의 민주화를 기원하였다.

애국가 부르는 시민들 1980년대 / 애국가 부르는 시민들 전남도청 앞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태극기를 중심으로 둘러서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출동하는 계엄군 1980년대 / 출동하는 계엄군 '화려한 휴가'라는 작전명으로 광주 금남로와 충정로로 출동하고 있는 계엄군의 모습이다.

계엄군에게 빌고있는 시민 1980년대 / 계엄군에게 빌고있는 시민 무장 장갑차를 끌고 온 계엄군 앞에서 정장 차림의 시민이 무릎꿇고 빌고 있다.

학생을 진압하는 계엄군 1980년대 / 학생을 진압하는 계엄군 계엄군이 학생을 곤봉으로 힘껏 내려치고 있는 모습이다.

시민과 군경의 대치 1980년대 / 시민과 군경의 대치 시민들은 계엄령 철폐를 외치며 광주 금남로 가톨릭센터 앞에서 공수부대원, 경찰과 대치하였다.

시내버스 바리게이트 1980년대 / 시내버스 바리게이트 분노한 시민들은 시내버스를 앞세우고 전남도청을 향하여 대대적인 시위를 벌였다.

헌혈하는 시민들 1980년대 / 헌혈하는 시민들 부상자들로 붐비는 광주시내 각 병원에서 피가 부족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시민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헌혈에 앞장섰다.

임시 유해안치소 1980년대 / 임시 유해안치소 계엄군이 철수한 후 전남도청 안에 마련된 임시 유해안치소에서 가족들이 시신을 확인하고 넋을 잃은 채 울부짖고 있다.

총기를 회수하는 시민군 1980년대 / 총기를 회수하는 시민군 도청 안에서 시민들이 탈취한 무기를 회수하고 분류하는 모습이다.

상무관으로 운구되는 시신 1980년대 / 상무관으로 운구되는 시신 도청에 안치되어 있던 희생자의 유해를 확인한 가족들이 상무관에 마련된 빈소로 운구하고 있다.

무장한 시민군 1980년대 / 무장한 시민군 현장으로 출동하는 시민군 차량은 계엄군의 저격을 피하기 위해 지프 엔진 위에 타이어로 차폐시설을 설치하였다. 쓰고 있는 방탄모와 철모는 계엄군과 전경들이 사용한 것들이었다.

마지막까지 저항한 시민군 1980년대 / 마지막까지 저항한 시민군 전남도청을 점령한 계엄군이 27일 새벽 마지막까지 싸운 시민군들을 포박하여 전남도청 마당에 엎드리게 하였다.

대대적인 검거 실시 1980년대 / 대대적인 검거 실시 교련복을 입은 고등학생을 붙잡아 놓고 계엄군이 M16 총으로 겨냥하고 있다.

빈소가 차려진 상무관 1980년대 / 빈소가 차려진 상무관 많은 시민들은 계엄군이 쏜 총에 무참히 죽었다. 빈소가 차려진 상무관에는 매일 시민들이 찾아와 죽은 자들의 넋을 위로하였다.

청소차에 실려 운구되는 시신 1980년대 / 청소차에 실려 운구되는 시신 유가족들의 접근이 금지된 가운데 희생자들의 시신은 청소차에 실려 상무관으로 집결되었다.

경계하는 여인 1980년대 / 경계하는 여인 광주는 계엄군의 철수로 잠시 평화가 찾아온 듯 했지만 열흘간의 난리를 겪고 난 시민들은 작은 일에도 경계심을 드러내곤 하였다.

희생자 임시 매장 1980년대 / 희생자 임시 매장 5월 29일, 129구의 장례식이 거행된 이날 이후 망월동은 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이름이 되었다.

단식투쟁 1980년대 / 단식투쟁 광주 민주화운동 3주년인 1983년 5월 18일 김영삼은 '민주화 5개항'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단식투쟁을 선언하였다.

현장 1980년대 / 현장 '민족민주투쟁위원회 결성식'을 마친 중앙대 학생들이 후문으로 진출하자 경찰은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였고, 학생들은 화염병을 투척하였다.

여학생과 화염병 1980년대 / 여학생과 화염병 이화여대 창립 백주년 기념식을 마친 여학생들은 '군부 독재 타도'를 외치며 교문 앞으로 진출하였고, 이를 진압하는 경찰들에게 돌과 화염병을 던지며 시위를 벌였다.

참을 인(忍) 1980년대 / 참을 인(忍) 신민당 개헌대회에서 전경들이 인(忍)자가 쓰인 경찰 방패를 들고 서있다.

불타는 캠퍼스 1980년대 / 불타는 캠퍼스 건국대에서 점거 농성을 하던 학생들은 경찰의 강제 연행이 전해지자 진압 경찰의 접근을 막으려고 화염병을 던졌다. 사진은 매트리스에 불이 붙어 건물이 불길과 연기로 뒤덮인 장면이다.

붙잡힌 대학생 1980년대 / 붙잡힌 대학생 건국대에서 '반공 이데올로기 분쇄 투쟁'을 선언하고 농성을 벌인 전국 25개 대학의 대학생 1,500여 명은 31일 경찰의 강제진압에 의해 연행되었다.

고문철폐 1980년대 / 고문철폐 사람들은 잔혹한 폭행과 고문으로 사망한 박종철군의 영정 앞에서 '고문철폐', '고문반대'라고 쓰인 두건을 쓰고 시위를 하였다.

경찰도시 1980년대 / 경찰도시 박종철군 고문조작범국민규탄대회를 의식한 경찰들이 광화문 거리에 길게 늘어서 있는 모습이다.

‘고문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1980년대 / ‘고문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박종철군의 추모미사를 마친 신부, 수녀, 신자 등 많은 시민들은 명동성당 앞길에서 '고문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등의 대형 플래카드를 앞세워 침묵 농성을 벌였다.

명동성당 1980년대 / 명동성당 6.10 대회 후 명동성당 점거농성이 이어졌다. 농성기간 성당 밖에서는 연일 대학생들과 넥타이 부대의 지원 시위가 끊이지 않았다.

‘최루탄 쏘지 마세요’ 1980년대 / ‘최루탄 쏘지 마세요’ 명동 로얄호텔 앞에서 경비중인 전경들에게 한국여성연합회 회원들은 경찰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최루탄을 쏘지 말라는 뜻으로 경찰들에게 카네이션 꽃을 달아주었다.

학우의 울부짖음 1980년대 / 학우의 울부짖음 최루탄에 맞아 사경을 헤매는 이한열군을 살려 내라며 연세대학교 한 학생이 경찰의 방패를 부여잡고 울부짖고 있다.

가택연금 1980년대 / 가택연금 정치인 김대중이 군부정권에 의해 가택연금 당한지 78일 만에 해체되었다. 동교동 집에서 전화를 받고 있는 모습으로, 거실 벽에는 감금일자를 현황을 표시한 달력이 걸어져있다.

아! 나의 조국 1980년대 / 아! 나의 조국 6월 26일 국민평화대행진이 벌어진 부산 문현로터리 시위 현장에서 한 청년이 “최루탄을 쏘지 말라. 독재타도!”를 외치며 달려가고 있는 모습이다. 뒤로는 태형 태극기를 든 시민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 사진은 1999년 AP통신 20세기 100대 사진으로 선정되었다.

최루탄 1980년대 / 최루탄 광화문 사거리에서 故 이한열군의 장례행렬을 따르던 시민과 학생들이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하였다.

성난 학우 1980년대 / 성난 학우 6월 9일에 열린 '6.10 평화대행진 출정식' 시위에서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이한열군이 사경을 헤매다 사망하였다. 이에 대한 항의 집회를 마친 학생들이 교문 앞에서 대치중인 경찰을 통나무로 찌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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