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의 글2022년 10월 15일 SPC그룹 계열사인 SPL의 경기도 평택시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노동자가 근무 중 교반기에 몸이 끼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앞 SPC 본사 건물 앞에 SPC 사망 노동자의 추모공간이 마련되었다.
SPC 본사 앞 보행로에는 교반기 끼임 사망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현수막이 설치되었고, SPC 사망 노동자의 추모공간에 마련된 ‘추모의 글’ 게시판에는 사망자를 애도하는 내용과 더불어 SPC 계열사 불매운동에 대한 내용, 사망사고 진상규명에 대한 내용이 적힌 메모들이 부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