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증자료관을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기증자료관은 기증자의 예우와 기증문화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설되었습니다.
- 2012년 개관이래 많은 국민들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갖고 근현대사 관련 소장 자료를 기증하셨습니다. 2019년 말 현재 기증 자료는 박물관 전체 수집 자료 14만 6천여 점 중 7만3천여 점으로, 전체 자료의 50%에 해당될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박물관 사업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는데, 상설 및 특별전의 전시자료, 다양한 주제의 연구와 출판, 그리고 박물관 교육 현장 등에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 박물관은 그동안 기증자께 감사하며 상설전시 4층 복도에 「기증자의 벽」을 설치하였고, 두 권의 기증자료집(1권<2010~2012>, 2권<2013~2016>)을 발간하였습니다. 또 2회에 걸쳐 “아름다운 공유”라는 제목으로 기증특별전을 개최하여 기증자의 뜻을 기리고 기증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 웹콘텐츠 형태의 기증자료관은 발간된 2권의 기증자료집(2010~2016) 내용으로 구축되었습니다. 2017년 이후 기증자 및 기증품에 대한 내용은 간략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향후 심층조사 및 등록절차를 통해서 기증자 및 기증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보완될 예정입니다. 2017년 이후 기증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기증자료관이 많은 국민들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며 자료 기증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