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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료 현대사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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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2020년대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국방부는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9월 26일 국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국군의 날은 10월 1일이 추석 연휴 기간인 점을 고려해 앞당겨 기념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오전 10시 서울공항에서 진행된 뒤 오후 4시 30분 서울특별시 중구 숭례문부터 종로구 광화문 일대까지 시가행진을 펼쳤다.

서울에서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군 문화체험 행사도 열렸다. 9월 6일 망원동 서울함공원, 9월 20일 여의도 한강공원,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태권도 시범, 소부대 전투체계 체험, 물자·장비 전시/군복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국군의 날 행사 하루 전 9월 25일 저녁부터 내린 우천으로 인해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공수강하, AH-64 아파치 전술기동, 헬기 및 전투기 항공 사열 등 공중장비 시연들은 취소되었다.

제95주년 6·10 만세운동 기념식 제95주년 6·10 만세운동 기념식 제95주년 6·10 만세운동 기념식 제95주년 6·10 만세운동 기념식 제95주년 6·10 만세운동 기념식 일제강점기(1910~1945) 제95주년 6·10 만세운동 기념식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장례일[인산일(因山日)]을 기해 만세시위로 일어난 학생 중심의 민족독립운동인 6·10 만세운동은 1919년 3·10 운동, 1929년 광주 학생 항일운동과 함께 일제의 무단 통치에 맞선 3대 독립운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0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 처음 정부 주관으로 '제95주년 6·10 만세운동 기념식'이 서울 훈련원공원에서 개최되었다.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1926년 6월 10일을 기억하고 선열들의 자주 독립정신을 이어받자는 의미에서 기념식 시간은 오후 6시 10분에 거행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출입 시 명단 작성, 손 소독, 체온 측정을 받으며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독립유공자 및 유족, 정부 주요 인사, 기념사업회 회원, 학생, 시민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은 여는 공연, 선언서 낭독, 기념사, 6·10 만세운동 기념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1980년대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광주시민과 전라남도민이 중심이 되어, 조속한 민주 정부 수립, 신군부 세력의 퇴진 및 계엄령 철폐 등을 요구하며 전개한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제41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이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41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은 '우리들의 오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41년 전 광주의 오월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오월임을 알리고, 5·18 정신의 전국화와 세계화를 통한 국민 통합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출입 시 명단 작성, 손 소독, 체온 측정을 받으며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등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은 개식 선언 후 주요 인사의 헌화와 분향, 경과보고, 기념공연, 기념사,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 1960년대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 1960년 3월 15일에 실시된 대통령과 부통령 선거에서 개표조작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반발하여 부정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하는 학생들의 시위에 대규모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전국적으로 확대된 반독재투쟁이자 혁명인 4·19혁명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61주년을 맞는 4·19혁명 기념식은 대구 2·28 민주운동, 대전 3·8 민주의거, 마산 3·15 의거를 거쳐 4·19혁명으로 이룩된 대한민국 민주주의 완성을 기념하고, 고귀한 희생으로 이룩한 이 땅의 민주주의를 맘껏 누리며 새로운 희망과 도전으로 4·19 정신을 계승 시켜 나가자는 의미를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출입 시 명단 작성, 손 소독, 체온 측정을 받으며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4·19 혁명 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등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은 개식 선언 후 주요 인사의 헌화와 분향, 경과보고, 기념사, 청년의 다짐 낭독, 기념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6·25전쟁 노근리 사건 70주년 기념식 6·25전쟁 노근리 사건 70주년 기념식 6·25전쟁 노근리 사건 70주년 기념식 6·25전쟁 노근리 사건 70주년 기념식 6·25전쟁 노근리 사건 70주년 기념식 광복~1950년대 6·25전쟁 노근리 사건 70주년 기념식 6·25전쟁 중 발생한 비극 노근리 사건 70주년을 맞아 7월 29일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희생자 유가족,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 영동 군수, 충청북도 각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주최로 기념식이 개최됐다.
노근리 사건은 1950년 7월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도(쌍굴다리)에서 피난하는 마을주민들 수백 명이 미군에 의해 희생된 사건이다. 정부는 1999년 진상조사를 시작하여 2004년 노근리 사건 특별법을 제정하고, 유족 대표 등이 포함된 희생자 심사 및 명예회복위원회를 구성하여 2005년과 2008년 2차에 걸쳐서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의료지원금을 지급하였고 2011년 사건 현장인 쌍굴다리 일대에 노근리 평화 공원을 조성하였다.
매년 이곳에서는 유족회를 중심으로 합동위령제, 지역 축제와 연계한 인권 백일장, 청소년 캠프 등의 행사가 열려 지난 전쟁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평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노근리 사건 70주년을 맞이한 올해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출입 시 명단 작성, 손 소독, 체온 체크를 받으며 방역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진행되었다. 기념식은 진혼무를 시작으로 주요 인사의 헌화와 분향, 추모사 낭독, 기념 공연, 쌍굴다리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6·25전쟁 70주년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6·25전쟁 70주년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6·25전쟁 70주년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6·25전쟁 70주년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6·25전쟁 70주년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광복~1950년대 6·25전쟁 70주년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6·25전쟁 당시 함께 대한민국을 지킨 22개국 195만 유엔 참전 용사의 희생·공헌에 감사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유엔 참전국과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6·25전쟁 70주년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이 7월 27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국가보훈처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함께 했던 날들에 대한 경의를 담아 '영광의 날들, Days of Glory'라는 주제로, 6·25전쟁 참전 유공자, 정부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진행되었고, 이날 코로나19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유엔 참전 용사들을 대신하여 국내 유학중인 유엔 참전 용사 후손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개막 퍼포먼스, 참전 국기 입장, 국민의례, 기념공연 1막, 유엔군사령관 인사말, 기념공연 2막, 기념 영상, 정부 포상, 기념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유엔군 참전의 날'은 6·25전쟁 유엔 참전국과 유엔 참전 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1953년 정전협정이 체결된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여 정전 제60주년을 맞은 2013년부터 매년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기념하고 있다.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 2020년대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는 6월 1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6·25 70주년을 맞아 설치미술 특별전 '광화문 아리랑'을 개최했다.
6월 15일 오전 10시 제막식에는 6·25 70주년 사업추진위 공동위원장인 정세균 국무총리 등 정부 주요인사, 주한외교사절,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 6·25전쟁 70주년 서포터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을 시작으로 참전국 국기 입장, 국민의례, 작품소개, 제막식, 축사 및 기념사, 기념공연, 아리랑 합창 순으로 코로나 19를 방지하기 위해 방역대책을 수립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특별전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국내외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평화를 위한 기억, 그리고 한걸음'을 주제로 대한민국과 6·25전쟁 22개 유엔참전국, 23개국 어린이 1만 2천 명의 그림과 6·25전사자 175,801명의 이름을 표현한 작품을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가 선보였다.
달 항아리 주변을 둘러싼 '아리랑'은 강익중 작가가 대표적 전통 민요 '아리랑'의 가사를 직접 써서 만든 한글 작품으로 강익중 작가는 "대한민국과 유엔참전국을 잇고, 6·25전쟁 당시 희생된 참전국 전사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특히 '아리랑' 작품의 글자와 글자 사이에 국내외 6·25 전사자 175,801명의 이름을 넣어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전시는 6월 15일 월요일부터 6월 30일 화요일까지 이어지며, 이 후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야외광장)으로 이동하여 전시될 예정이다.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일제강점기(1910~1945)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한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2019년 11월 17일 덕수궁 중명전에서 개최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1939년 11월 21일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에서 유명무명 순국선열을 한날에 공동으로 기리기 위하여 기념일을 정하기로 하고, 을사늑약이 있던 1905년 11월 17일을 전후하여 나라를 구하기 위해 수많은 분들이 순국하였고, 국권이 실질적으로 침탈당한 을사늑약 체결일을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정한데서 유래했다.
특히, 행사 장소인 '덕수궁 중명전'은 114년 전 강압적으로 을사늑약이 늑결된 아픈 역사의 현장으로 '순국선열의 날' 중앙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2019 부처님오신날 2019 부처님오신날 2019 부처님오신날 2019 부처님오신날 2019 부처님오신날 1970년대 2019 부처님오신날 부처님오신날은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불교의 가장 큰 경축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음력 4월 초파일을 석가탄신일로 보고 기념하고 있으며, 1975년에 국가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기 2563년 5월 12일 서울 조계사에서 봉축법요식을 봉행하였다. 법요식은 종단 지도자와 이웃 종교계, 사회적 약자, 정관계 및 문화계 인사,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하였다.

2019 어린이날 2019 어린이날 2019 어린이날 2019 어린이날 2019 어린이날 일제강점기(1910~1945) 2019 어린이날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제8회 서울동화축제를 기록하였다. 어린이날은 방정환과 색동회이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어린이의 행복을 위해 제정하였다. 어린이날은 몇 차례 날짜 변경을 거쳐 광복 이후 5월 5일로 정해졌으며, 1975년부터는 국가공휴일로 지정되어 매년 크고 작은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일제강점기(1910~1945)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3·1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된 임시정부를 기리는 날이다. 본래 4월 13일에 기념하였으나 새로 발견한 자료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11일을 기념일로 변경하였다.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은 정부주요인사, 각계대표, 독립유공자 및 유족, 시민 등 10,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의 횃불’ 점화,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공연 중엔 C-47 수송기를 활용해 임시정부 요인들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장면을 연출하였다.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 일제강점기(1910~1945)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 3·1절은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함께 만든 100년,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은 1만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정오를 기해 전국적으로 동시 타종과 만세행사가 진행되었다.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광복~1950년대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2018년 6월 6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거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이다.
1985년 11월 322만㎡ 부지에 조성된 국립대전현충원에는 독립유공자와 참전유공자는 물론 의사상자, 독도의용수비대, 소방 및 순직 공무원 묘역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서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되는 것은 1999년 이후 19년만이다.
2018년 6월 6일 오전 9시 47분부터 거행된 추념식의 주제는 “428030,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이다. ‘428030’은 현충원을 비롯하여 호국원, 민주묘지 및 최근 국립묘지로 승격한 신암선열공원 등 10개 국립묘지의 안장자를 모두 합한 숫자로, 국가를 위하여 희생된 모든 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추념식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 각계 대표, 시민 등 10,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묘역 참배에 이어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추어 추모묵념과 함께 시작되었고, 이어 국민의례, 추모헌시, 국가유공자 증서수여, 추념사, 추념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묘역 참배는 무연고 묘지인 고(故) 김기억 육군중사의 묘지부터 시작되었는데, 유족이 없더라도 잊혀지지 않도록 국가가 유공자 한 분 한 분을 끝까지 돌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국민의례 때 국기에 대한 경례문 낭독 및 애국가 선도는 군복무 연예인(지창욱·주원·강하늘·임시완)이 참여하였으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그리고 평화의 소망을 담은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배우 한지민이 낭독하였다. 국가가유공자 증서는 순직 군인·경찰·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였다. 예년에는 수권유족 본인에게만 증서를 수여하였으나, 이번 추념식에서는 배우자와 자녀, 또는 부모님이 함께 증서를 수여받도록 하였다. 추모공연에서는 가수 최백호가 ‘늙은 군인의 노래’를 불렀고, 마지막 순서로 순직소방공무원 묘역에서 2018년 3월 순직한 소방공무원 세 분의 추모식을 거행하였다. 추념식 후에는 천안함 46용사 묘역과 제2연평해전 및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순국한 이들의 묘역을 참배하여 국가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렸다.
이번 현충일에는 17개 각 시·도 및 226개 시·군·구 주관으로 국립서울현충원과 전국 충혼탑 등에서 지방추념식이 열렸으며, 묵념시간에는 서울 18곳을 비롯하여 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225곳의 주요도로에서 차량이 일시 정차하고 국민들이 희생자들을 추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1980년대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2018년 5월 18일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및 유족, 각계 대표, 시민·학생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개최된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다.
이번 기념식의 주제는 “오월광주, 정의를 세우다”이며, 추모공연과 헌화분향,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기념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의 순서로 오전 10시부터 50분간 진행되었다.추모공연에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가두방송을 진행하였던 전옥주 씨가 출연하여 당시 상황을 재연하였으며, 당시 행방불명된 이창현 군(당시 8세)과 38년간 아들을 찾아다닌 부친 이귀복 씨의 사연을 영화와 공연을 접목한 씨네라마 형식으로 전달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정부 차원의 진상규명을 약속하였다.
해외에서는 영화 <택시운전사>를 통하여 널리 알려진 독일 제1공영방송 기자 고(故) 위르겐 힌츠페터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해외에 알리기 위하여 노력하였던 광주기독병원 원목 고(故) 찰스 베츠 헌틀리 목사의 부인 마사 헌틀리, 침례교 선교사로서 계엄군의 만행을 증언하였던 고(故) 아놀드 피터슨 목사의 부인 바바라 피터슨, 스리랑카의 국가폭력 희생자들 편에서 투쟁하여 2018년 광주인권상을 수상한 난다나 마나퉁가 신부 등이 참석하였다. 특히 마사 헌틀리 여사는 고인이 된 남편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메시지도 전달하였다.
기념식 이후 이낙연 국무총리는 고(故) 김경철 씨의 모친 임근단 씨, 시민군 대변인이었던 고(故) 윤상원 씨의 부친 윤석동 씨, 전남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옥중에서 단식투쟁 하다 사망한 고(故) 박관현 씨의 누나 박행순 씨 등과 함께 묘소를 참배하였다. 이밖에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금남로 등 광주지역 곳곳에서 개최되었다.
제38주년을 맞은 이번 기념식은 희생자들의 유족들이 기념공연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당시의 진상을 외부에 알리기 위하여 노력한 외국인들의 유족들도 참석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72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 제72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 제72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 제72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 제72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 광복~1950년대 제72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 제72주년 광복절 중앙 경축식 행사 모습이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으며 일본군 위안부 및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독립운동가 및 후손 등을 초청한 가운데 국가 주요인사, 정당 및 종단대표, 주한 외교단, 사회각계 대표, 학생 등 3천여 명이 참석하였다. 기념사에 박유철 광복회장, 경축사에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있었고 독립유공자 정부 포상자 중 경축식에서는 故 윤구용 애국지사 등 5명의 후손에게 수여하였다. 또한 뮤지컬과 합창으로 이루어진 기념공연이 열렸다.

6월민주항쟁 30년 기념 국민대회 6월민주항쟁 30년 기념 국민대회 6월민주항쟁 30년 기념 국민대회 6월민주항쟁 30년 기념 국민대회 6월민주항쟁 30년 기념 국민대회 1980년대 6월민주항쟁 30년 기념 국민대회 6·10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서울시와 6월민주항쟁30년사업추진위원회가 서울광장에서 '6월의 노래, 다시 광장에서'라는 제목으로 국민대회를 열었다. 합창, 오케스트라, 뮤지컬, 오페라, 랩, 마임, 연극 등이 혼합된 무대가 마련되었으며 정성헌 6월민주항쟁30년사업추진위원장이 국민주권선언문을 낭독하였다.

제30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제30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제30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제30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제30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1980년대 제30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6·10민주항쟁은 1987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4.13호헌조치 발표 후 6월 10일을 정점으로 20여 일 동안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던 민주화 운동으로, 직선제 개헌과 제반 민주화조치 시행을 약속하는 6.29선언을 이끌어내며 우리나라에 절차적 민주주의가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6·10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은 행정자치부와 (사)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주최로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지선 스님이 30년 전 국본 활동가들과 함께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낭독하였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기념사를 하였다. 또한 민주항쟁과 촛불집회를 대표하는 시민이 편지를 낭독하였고 한국계 독일인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현직 대통령이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10여 년 만의 일이다.

제2회 서해수호의 날 제2회 서해수호의 날 제2회 서해수호의 날 제2회 서해수호의 날 제2회 서해수호의 날 2010년대 제2회 서해수호의 날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을 포괄하여 북한 도발을 상기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이를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정부기념식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이루어지며 서울지방보훈청이 주관하고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기록하였다.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1960년대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납세자의 날은 국세청 설립 및 납세 의무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1973년 3월 24일 세금의 날과 관세의 날을 합쳐 매년 3월 3일에 치러져 왔다. 2017년 제51회 기념식은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유공 공무원에게 표창 수여를 하였으며 기획재정부 장관의 치사로 마무리되었다.

제98주년 3.1절 제98주년 3.1절 제98주년 3.1절 제98주년 3.1절 제98주년 3.1절 일제강점기(1910~1945) 제98주년 3.1절 3.1절은 3.1독립운동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2017년 제98주년 3.1절을 맞아 서울에선 보신각 타종, 만세운동 재현, 독립운동 희생선열 추념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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