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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료 현대사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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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앰네스티 여성인권 증진촉구 기자회견 국제앰네스티 여성인권 증진촉구 기자회견 국제앰네스티 여성인권 증진촉구 기자회견 국제앰네스티 여성인권 증진촉구 기자회견 국제앰네스티 여성인권 증진촉구 기자회견 자료연대 : 2020년대 국제앰네스티 여성인권 증진촉구 기자회견 2023년 5월 10일 국제앰네스티 여성단체와 지지자들이 서울특별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여성 인권이 악화되는 상황에 대해 젠더 정의를 요구하는 '분노한 여성의 목소리를 들어라'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제앰네스티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선 후보 시절 SNS 한 줄 공약으로 여성가족부 폐지를 예고한 것을 비판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철회를 요구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이들은 보라색 확성기 조형물을 설치하고, 보라색 확성기를 손에 들고 구호를 외치며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철회를 촉구하였다.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자료연대 : 2020년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인천에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전세 사기 피해자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피해자가 살았던 아파트의 현관문 앞에는 헌화와 추모 메모, 전세 사기를 규탄하는 전단 등이 부착되었다. 해당 아파트에서 전세 사기 피해 입주민들은 경각심을 주기 위해 아파트 내·외부에 임차인과 경매인들의 입찰을 금지하는 전단과 현수막 등을 설치하였다.

이와 더불어 인천 대학가에서도 전세 사기로 의심되는 피해 사례가 이어졌다. 인천 인하대 용현캠퍼스 학내 게시판에는 전세 사기를 당하거나 피해가 의심되는 학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이 부착되었다.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전세 사기 피해 주택은 3,000채가 넘는다. 이 가운데 80% 이상이 미추홀구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미추홀구 일대에서 대규모 전세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건축업자로 인한 피해 추산액은 2,000억 원에 달한다.

피해자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서비스' 운영을 계획하고, 상담 버스와 상담 부스를 설치하여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전세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이 법률, 심리, 금융, 주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전국에서 발생한 전세 사기 사건을 계기로 '무자본 갭 투기', '깡통전세'에 속하는 수법인 전세사기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이 확대되었다.

진주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진주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진주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진주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진주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자료연대 : 2020년대 진주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형평운동은 1923년부터 일어난 백정들의 신분 해방 운동을 말한다. 1923년 4월, 일본에서 전개된 수평운동의 영향을 받아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이학찬, 장지필 등 백정 출신과 강상호, 신현수, 천석구 등 양반 출신이 합심하여 조직을 결성했다. 당시 백정이라는 신분은 법제상으로는 해방되었으나 실질적으로는 차별이 여전하였다. 이제 백정 출신들은 사회적 차별을 해소할 것을 요구했는데, 여기에 개화 양반도 참여하는 등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진주에서 발원된 형평운동이 100주년을 맞는 해로, 100년 전 형평사 주지문에서 '공평은 사회의 근본이오, 애정은 인류의 본량이라. 그러므로 아 등은 계급을 타파하여 모욕적 칭호를 폐지하며 교육을 장려하여 우리도 참 사람 되기를 기약한다'라고 밝혔듯 1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누구나 공평하게 인간존엄을 누리고 서로 사랑하는 사회를 만들자던 높은 이상을 진주시 주관으로 다시 한번 천명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2023년 4월 24일부터 30일까지를 형평주간으로 정하여 형평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4월 6일부터 11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과 진주연극페스티벌에서 시작해 22일, 23일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마당극 '수무바다 흰고무래' 공연, 형평주간에는 형평운동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한 형평운동 100주년 홍보 캠페인, 24일부터 28일까지 진주시청 1층 로비에서 '형평운동과 소년운동 문화행사 공모작품'을 전시하고, 27일에는 능력개발관에서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 강의도 진행되었다.

4월 25일 진주남강야외무대에서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식과 특집 음악회가 열렸다. 기념식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형평운동가 강상호 선생의 아들 강인수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독립운동가이자 기업가였던 허만정 선생의 아들 허승조 씨에게 진주 형평인상을 시상하였다. 기념식이 끝난 뒤 식후 공연으로 진주 지역 합창단과 초청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건설노조 대규모 상경 행진 건설노조 대규모 상경 행진 건설노조 대규모 상경 행진 건설노조 대규모 상경 행진 건설노조 대규모 상경 행진 자료연대 : 2020년대 건설노조 대규모 상경 행진 2023년 2월 27일 건설노조는 기자회견을 열어 건설사에 월례비(성과급) 관행을 없앨 것을 요구하며, 그 대가인 장시간, 고위험 작업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를 건설 현장 폭력행위(건폭)로 규정하였다. 건설노조 입장은 월례비가 근절되지 않는 데는 무리한 작업을 통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려는 건설사 쪽의 책임이 크다고 보고 있지만, 정부는 타워크레인 기사의 면허를 정지시키겠다고 발표한 상태이다.

다음날인 2월 28일 윤석열 정부로부터 '건폭'으로 매도당한 전국의 건설 노동자들이 대규모 상경 집회를 서울특별시 중구 숭례문 앞에서 열었다. 앞서 정부가 건설 현장 비리를 없애겠다며 건설 현장의 대표적 불법 행위로 타워크레인 월례비를 언급하며 강경 대응으로 몰아붙이자, 4만 명이 넘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거리로 나와 노조 탄압을 중단하라고 외쳤다.

전국에서 모인 건설노조 조합원들은 경복궁, 종각, 경찰청 등지에서 사전 집회를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숭례문 앞까지 행진하여 대규모 정부 규탄 집회를 이어갔다. 경복궁에서 사전대회를 연 노조원들은 광화문에서 숭례문 방향으로 행진하며 '건설노조 총단결로 윤석열 정권 심판하자', '노가다가 아닌 당당한 건설노동자로 살고 싶다' 등의 현수막을 들고 숭례문에서 진행되는 집회 현장까지 행진하였다. 숭례문 앞에서 진행된 집회가 끝난 뒤 건설노조는 용산 대통령실까지 행진한 뒤 오후 5시 30분에 해산하였다.

이날 모인 전국 건설노조 조합원들은 경찰 추산 4만 명(주최 측 추산 4만 8000명)으로 평일 오후 도심에서 집회가 진행돼 교통체증이 극심했으나 집회 과정에서 경찰과 노조원 간 물리적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지하철 중앙로 화재 참사 20주기 추모식 대구 지하철 중앙로 화재 참사 20주기 추모식 대구 지하철 중앙로 화재 참사 20주기 추모식 대구 지하철 중앙로 화재 참사 20주기 추모식 대구 지하철 중앙로 화재 참사 20주기 추모식 자료연대 : 2020년대 대구 지하철 중앙로 화재 참사 20주기 추모식 2023년 2월 18일,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참사 20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추모식에는 화재 참사 유족과 김태일 2·18안전문화재단 이사,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세월호 참사 유족이 참석하여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다. 추모식은 묵념, 추도사 낭독, 추모 시 낭송, 추모곡 제창,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는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지나던 전동차 안에서 50대 남성이 방화를 저지르며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192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쳤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중앙로역 화재참사를 계기로 차량 등 안전시설을 개선하였다. 전동차 내부를 모두 불에 타지 않는 재질로 교체하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전동차 내 승객안전용 비상 설비 개선을 통해 객실 내에 소화기를 추가하고, 비상 상황에 맞는 자동안내방송을 하여 승객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역사에 정전과 화재로 인해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네시간이상 빛을 내는 측광형 유도타일을 승강장 대합실에 설치하여 대피에 용이하도록 하였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화재 예방 및 시설 개선과 더불어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도 강화하고 있다. 각 역사의 승강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승하차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며, 매월 민방위날에는 철도공사 직원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전동차 출입문 여는 법, 비상 인터폰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등의 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광장 이태원 사고 유가족 분향소 서울광장 이태원 사고 유가족 분향소 서울광장 이태원 사고 유가족 분향소 서울광장 이태원 사고 유가족 분향소 서울광장 이태원 사고 유가족 분향소 자료연대 : 2020년대 서울광장 이태원 사고 유가족 분향소 2023년 2월 7일,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유가족 분향소를 기록하였다.

지난 2월 4일,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와 유가족협의회는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합동분향소에서부터 종로구 광화문광장으로 추모 행진을 시작하였고, 거리 행진 중 예고 없이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기습적으로 설치하였다. 서울시는 2월 6일까지 분향소를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에 들어가겠다고 통보하였다.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유가족 분향소는 2023년 6월 현재에도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시와 유가족협의회의 추모 공간 조성 갈등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구룡마을 화재 현장 구룡마을 화재 현장 구룡마을 화재 현장 구룡마을 화재 현장 구룡마을 화재 현장 자료연대 : 2020년대 구룡마을 화재 현장 2023년 1월 20일 구룡마을 4지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구룡마을 2·4·6지구 주택 60세대가 소실되었고, 약 500명의 주민이 대피하고 이재민 62명이 발생하였다. 불이 진화된 후 2023년 1월 27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현장을 기록하였다.

1988년에 형성돼 6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구룡마을은 화재나 수해 등 자연재해에 의한 피해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취약 지역이다. 2011년 이후 총 26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2022년 3월에는 구룡마을 입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대모산까지 불길이 번졌다.

이 지역은 '떡솜'으로 불리는 단열재와 비닐, 스티로폼 등 불이 붙기 쉬운 소재로 지은 가건물이 밀집해 화재에 취약하다. 마을 건물과 전선 등이 허가받지 않고 설치된 탓에 복구나 재개발이 어려운 실정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서울시는 2011년, 2016년 개발제한 구역인 구룡마을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재개발하겠다는 도시정비사업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보상과 개발 방식을 두고 주민들과 견해차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SH측은 주민들이 이주할 경우 임대 아파트를 제공한다는 방침이지만 주민들은 임대 대신 분양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주택공사와 서울시, 구룡마을 주민들의 재개발 사업을 둔 갈등이 풀리지 않는 동안 구룡마을은 정비되지 못하고 판자촌으로 머물러 있다.

故 조세희 작가 빈소 기록 故 조세희 작가 빈소 기록 故 조세희 작가 빈소 기록 故 조세희 작가 빈소 기록 故 조세희 작가 빈소 기록 자료연대 : 2020년대 故 조세희 작가 빈소 기록 1970년대 대한민국의 산업화 이면에 노동자와 도시 빈민의 실상을 다룬 연작소설집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난쏘공)'의 저자인 조세희 작가가 2022년 12월 25일, 향년 80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故 조세희 작가의 빈소는 12월 26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동경희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다.

공공운수노조 대정부 공동파업 총력투쟁대회 공공운수노조 대정부 공동파업 총력투쟁대회 공공운수노조 대정부 공동파업 총력투쟁대회 공공운수노조 대정부 공동파업 총력투쟁대회 공공운수노조 대정부 공동파업 총력투쟁대회 자료연대 : 2020년대 공공운수노조 대정부 공동파업 총력투쟁대회 2022년 12월 1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대정부 공동파업-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공공부문 민영화 정책을 중단하고,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 등을 정부에 요구하였다.

결의대회는 삼각지역 인근 한강대로 편도 6개 중 5개 차로 구간을 점거하고 진행되어 일대 도로는 정체를 빚었다.

서울교통공사노조 총파업 출정식 서울교통공사노조 총파업 출정식 서울교통공사노조 총파업 출정식 서울교통공사노조 총파업 출정식 서울교통공사노조 총파업 출정식 자료연대 : 2020년대 서울교통공사노조 총파업 출정식 2022년 11월 30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서울교통공사노조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을 선언하였다.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에 파업을 선언한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인력 구조조정안(인력 감축)을 철회하고, 2인 1조 근무 규정을 위한 인력 확충을 요구하였고,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등 관련 안전대책을 요구하였다.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노조의 총파업으로 지하철 운행 조정이 생겼지만, 총파업 당일 출근길 지하철 대란은 없었다. 출근 시간 이후인 비혼잡 시간대 오전 10시 기준 열차 간격은 6~15분으로 평소보다 1~5분 더 길어지면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불편을 겪었다. 총파업에 대비한 서울시와 교통공사는 퇴직자 등 대체 인력을 투입하여 열차 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

서울교통공사와 양대 노동조합(민주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노조와 한국노총 소속 통합노조)으로 구성된 연합 교섭단은 11월 30일 오후 8시에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임단협 본교섭을 재개하고, 다음날 12월 1일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에 합의했다. 노조의 총파업이 하루 만에 끝나면서 1일 첫 차부터 정상 운행되었다.

이태원 사고 기록 이태원 사고 기록 이태원 사고 기록 이태원 사고 기록 이태원 사고 기록 자료연대 : 2020년대 이태원 사고 기록 2022년 10월 29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하였다. 당시 이태원에는 핼러윈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으며, 해밀톤호텔 앞 골목길로 인파가 밀리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정부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 24시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용산 녹사평역 광장과 서울광장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애도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마련하였다. 이태원역 6호선 1번 출구 앞과 사고 현장이었던 해밀톤호텔 골목길에 애도 공간이 마련되었고,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애도하였다.

서울 소재 대학교 대자보 기록 서울 소재 대학교 대자보 기록 서울 소재 대학교 대자보 기록 서울 소재 대학교 대자보 기록 서울 소재 대학교 대자보 기록 자료연대 : 2020년대 서울 소재 대학교 대자보 기록 서울 소재 대학교 대자보를 기록하였다. 여러 대학교에 부착된 대자보를 통해 2022년에 일어난 사건과 이슈에 대한 대학생들의 생각을 살펴보았다.

SPC 사망사고 추모공간 기록 SPC 사망사고 추모공간 기록 SPC 사망사고 추모공간 기록 SPC 사망사고 추모공간 기록 SPC 사망사고 추모공간 기록 자료연대 : 2020년대 SPC 사망사고 추모공간 기록 2022년 10월 15일 SPC그룹 계열사인 SPL의 경기도 평택시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노동자가 근무 중 교반기에 몸이 끼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앞 SPC 본사 건물 앞에 SPC 사망 노동자의 추모공간이 마련되었다.

SPC 본사 앞 보행로에는 교반기 끼임 사망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현수막이 설치되었고, SPC 사망 노동자의 추모공간에 마련된 ‘추모의 글’ 게시판에는 사망자를 애도하는 내용과 더불어 SPC 계열사 불매운동에 대한 내용, 사망사고 진상규명에 대한 내용이 적힌 메모들이 부착되었다.

신당역 스토킹범죄 피해자 추모공간 기록 신당역 스토킹범죄 피해자 추모공간 기록 신당역 스토킹범죄 피해자 추모공간 기록 신당역 스토킹범죄 피해자 추모공간 기록 신당역 스토킹범죄 피해자 추모공간 기록 자료연대 : 2020년대 신당역 스토킹범죄 피해자 추모공간 기록 2022년 9월 14일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역 2호선 여자화장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이 발생하였다. 신당역 2호선 여자화장실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조문하였다. 임시로 만들어진 시민 분향소는 신당역 6호선 10번 출구 앞으로 옮겨지고, 서울교통공사에서 만든 추모공간이 신당역 2호선 여자화장실에 마련되었다.

추모공간에는 피해자를 애도하는 내용뿐만 아니라 스토킹 처벌법 강화를 촉구하는 내용과 여성 혐오 범죄를 규탄하는 내용 등이 여자화장실 입구와 신당역 6호선 10번 출구에 부착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스토킹 범죄와 여성혐오 범죄에 대한 사회의 경각심이 확대되었다.

공공기관 민영화 저지 집회 공공기관 민영화 저지 집회 공공기관 민영화 저지 집회 공공기관 민영화 저지 집회 공공기관 민영화 저지 집회 자료연대 : 2020년대 공공기관 민영화 저지 집회 2022년 7월 29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는 공공기관의 민간과 경합하거나 비핵심적인 기능은 규모를 축소하거나 민간에 이양하고, 필요하지 않은 자산 등은 매각하는 방안이 담겼다. 경상경비와 업무추진비 예산을 올 하반기부터 줄이고, 내년부터 조직·인력을 감축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비핵심 사업과 자산을 민간에 넘겨 몸집을 줄이는 방식으로 공공기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인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이 민영화를 본격 추진하겠다는 신호탄이라고 주장하며 공공기관 노조는 강하게 반발하였다.

2022년 8월 22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인근에서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 주관으로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규탄하는 공공기관 민영화 저지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총인건비 제도 폐지 촉구, 공공기관 구조조정 반대, 민영화 반대를 요구하는 전단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집회가 끝난 뒤 전쟁기념관 인근 도로변에서 전단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하였다.

순천 경전선 도심 우회 요구 집회 순천 경전선 도심 우회 요구 집회 순천 경전선 도심 우회 요구 집회 순천 경전선 도심 우회 요구 집회 순천 경전선 도심 우회 요구 집회 자료연대 : 2020년대 순천 경전선 도심 우회 요구 집회 2022년 8월 22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순천 경전선 도심 우회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순천시는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경전선 전철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 경전선은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으로 광주 송정역과 부산 구간을 연결한다.

하지만 순천 도심을 통과하는 4.2km 구간 노선이 순천시민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하였다. 집회에 참여한 순천시민들은 경전선 도심 통과를 반대, 경전선 우회를 요구하는 전단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스타항공 AOC 발급 요청 1인 시위 이스타항공 AOC 발급 요청 1인 시위 이스타항공 AOC 발급 요청 1인 시위 자료연대 : 2020년대 이스타항공 AOC 발급 요청 1인 시위 2022년 8월 22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경찰 수사로 중단된 국토교통부의 국제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AOC) 발급 절차 진행을 요구하는 1인 시위가 진행되었다.

이스타항공은 국제항공운송사업 변경 면허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국토교통부에 회계 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 수사로 AOC 발급이 중단되면서 운항 재개도 무기한 연기된 상태이다.

쌀값 폭락 대책 촉구 공동 기자회견 쌀값 폭락 대책 촉구 공동 기자회견 쌀값 폭락 대책 촉구 공동 기자회견 쌀값 폭락 대책 촉구 공동 기자회견 쌀값 폭락 대책 촉구 공동 기자회견 자료연대 : 2020년대 쌀값 폭락 대책 촉구 공동 기자회견 2022년 8월 22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윤석열 정부에 쌀값 폭락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진보당 지방의원단과 농민단체 주관으로 열렸다.

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양옥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정부는 쌀 수확기 대책을 즉시 마련하고, 밥 한 공기 쌀값 300원을 보장하라’라고 정부에 요구했고, 박형대 전남도의원, 오미화 전남도의원, 오은미 전북도의원, 손진영 익산시의원, 송윤섭 옥천군의원 등 진보당 지방의원들이 참석하여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쌀 수급 정책과 관련된 중앙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 자료연대 : 2020년대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이 시작되는 날인 2022년 8월 22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과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단체의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단체는 ‘공세적인 한미연합연습을 즉각/전면 중단하라!’라고 외치며 기자회견이 끝난 뒤 1인 시위를 진행하였고,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단체는 ‘군사대결 격화시키는 한미연합군사연습 지금 당장 중단하라!’라고 외치며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고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을 촉구하였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대한 일본 언론보도 항의 행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대한 일본 언론보도 항의 행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대한 일본 언론보도 항의 행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대한 일본 언론보도 항의 행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대한 일본 언론보도 항의 행진 자료연대 : 2020년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대한 일본 언론보도 항의 행진 2022년 7월 8일 발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피살 사건을 계기로 정치인과 특정 종교단체의 유착 관계에 대한 의혹이 언론을 통해 확산되었다. 이에 8월 18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광화문 국립고궁박물관 앞에서 통일교와 자민당의 정교유착을 보도한 일본 언론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재한 일본인 신도 4,000여 명은 집회를 마치고 서울특별시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동화면세점 앞까지 일본 언론을 규탄하는 전단과 피켓을 들고 행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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