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다음 박물관 활동기록 다음 전시

전시  |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목 록

원본이미지 보기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 사업연도 2020
  • 전시기간2020-05-13 ~ 2020-10-31
  • 장소3층 특별전시실
  • 협력 및 공동주최5·18기념재단,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국가기록원
  • 전시주제 5·18민주화운동
  • 전시구성 프롤로그
    1부 횃불
    2부 공포의 도시
    3부 우리는 보았다
    4부 붉은 피, 오월의 꽃이 되다
    5부 숨어 쓴 일기
    6부 멈춰버린 시계
    7부 살아남은 자의 슬픔
    에필로그
  • 소개의 글 전시는 그해 오월 저마다의 자리에서 광주를 목격하고, 지키고, 알리려 애썼던 이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수많은 이들의 노고와 분투가 서린 자료들이 우리 현대사의 비극을 다시 보게 합니다. 그러나 그 속에 아픔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금남로를 가득 메운 시위 행렬만큼이나 길었던 시민들의 헌혈 행렬, 대가없이 나누었던 이름 모를 이들의 주먹밥은 ‘연대와 정’이 가진 무한한 힘을 느끼게 합니다.
    5·18민주화운동은 모르는 사람이 드물지만, 정작 제대로 아는 사람도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가장 위험하고 폭력적이었던 순간에 발휘되었던 뜨거운 용기와 인류애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KEYWORD

민주화    5·18민주화운동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경 2020년대 / 2020.5.13.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경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현수막이 걸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경이다.

역사계단 2020년대 / 2020.5.13. 역사계단 오월이라는 글로 장식된 역사계단이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특별전 전경 2020년대 / 2020.5.13.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특별전 전경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의 전경과 파사드이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프롤로그 2020년대 / 2020.5.13.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프롤로그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프롤로그 공간이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1부 횃불 2020년대 / 2020.5.13.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1부 횃불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1부 횃불 공간이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2부 공포의 도시 2020년대 / 2020.5.13.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2부 공포의 도시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2부 공포의 도시 공간이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3부 우리는 보았다 2020년대 / 2020.5.13.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3부 우리는 보았다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3부 우리는 보았다 공간이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3부 우리는 보았다 2020년대 / 2020.5.13.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3부 우리는 보았다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3부 우리는 보았다 공간이다.

그해 오월 금남로 모형영상 2020년대 / 2020.5.13. 그해 오월 금남로 모형영상 광주에서 10일간의 사건경과를 보여준다.

그해 오월 금남로 모형영상 2020년대 / 2020.5.13. 그해 오월 금남로 모형영상 광주에서 10일간의 사건경과를 보여준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경적소리 2020년대 / 2020.5.13.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경적소리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에서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차량시위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함지박과 주먹밥 2020년대 / 2020.5.13.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함지박과 주먹밥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에서 시민들이 서로 주먹밥과 음료를 나누고 격려하던 모습을 연출한 함지박과 주먹밥 공간이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4부 붉음 피, 오월의 꽃이 되다 2020년대 / 2020.5.13.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4부 붉음 피, 오월의 꽃이 되다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4부 붉음 피, 오월의 꽃이 되다 공간이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5부 숨어 쓴 일기 2020년대 / 2020.5.13.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5부 숨어 쓴 일기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5부 숨어 쓴 일기 공간이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함지박과 주먹밥 2020년대 / 2020.5.13.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함지박과 주먹밥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에서 시민들이 서로 주먹밥과 음료를 나누고 격려하던 모습을 연출한 함지박과 주먹밥 공간이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6부 멈춰버린 시계 2020년대 / 2020.5.13.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6부 멈춰버린 시계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6부 멈춰버린 시계 공간이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7부 살아남은 자의 슬픔 2020년대 / 2020.5.13.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7부 살아남은 자의 슬픔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7부 살아남은 자의 슬픔 공간이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에필로그 2020년대 / 2020.5.13.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에필로그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에필로그 공간이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개막식 내빈 2020년대 / 2020.5.13.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개막식 내빈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개막식의 내빈들의 모습이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개막식 노찾사 공연 2020년대 / 2020.5.13.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개막식 노찾사 공연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개막식에서 노래를 찾는 사람들 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내빈의 테이프 커팅 2020년대 / 2020.5.13.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내빈의 테이프 커팅 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내빈들의 테이프 커팅식이다.

제2차 시국에 대한 공동 성명서 1980년대 / 1980.5. 제2차 시국에 대한 공동 성명서 20개 대학교 총학생회와 대유공업전문대학이 작성한 제2차 시국에 대한 공동성명서이다. '10.26 사태', '비상계엄에 대하여', '정부 주도 개헌과 이원집정제에 대하여', '언론에 대하여', '휴교령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전국의 학생들의 동참을 촉구하는 글이 인쇄되어 있다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결의문 1980년대 / 1980.5.15.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결의문 1980년 5월 15일에 연세대학교 총학생회가 작성한 결의문이다. 박정희 정권의 계엄 해제 요구와 언론의 자유 보장 요구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가두시위에 나서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지식인 134인 시국선언 1980년대 / 1980.5.15. 지식인 134인 시국선언 1980년 5월 15일에 작성된 선언문이다. 지식인 134인의 시국선언 배경, 현 시국을 타개할 7가지 방안, 선언 날짜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작성에 뜻을 같이 한 학계, 언론계, 법조계, 종교계, 문단 134명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다.

경찰 김정길의 업무일지 1980년대 / 1980 경찰 김정길의 업무일지 경찰관 김정길의 업무일지이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위의 진행양상과 경찰의 대응, 부상자 현황, 계엄군 개입 등의 상황을 시간대별로 자세히 기록하였다.

내외경제 1980년 5월 18일자 호외 1980년대 / 1980.5.18. 내외경제 1980년 5월 18일자 호외 1980년 5월 18일 주요 일간지에서 발행한 호외이다. '최대통령 5.17조치 특별성명' 기사가 실려있다.

동아일보 1980년 5월 18일자 호외 1980년대 / 1980.5.18. 동아일보 1980년 5월 18일자 호외 1980년 5월 18일 주요 일간지에서 발행한 호외이다. '비상계엄 전국확대 제주도 추가'라는 기사가 수록되어 있다.

서울신문 1980년 5월 18일자 호외 1980년대 / 1980.5.18. 서울신문 1980년 5월 18일자 호외 1980년 5월 18일 주요 일간지에서 발행한 호외이다. 비상계엄 전국에 확대로 정치활동이 중지되고, 대학도 휴교령이 내렸다는 것과 계엄포고 10호 전문 등의 기사가 실려 있다.

조선일보 1980년 5월 18일자 호외 1980년대 / 1980.5.18. 조선일보 1980년 5월 18일자 호외 1980년 5월 18일 주요 일간지에서 발행한 호외이다. 계엄사령부가 17일 24시를 기해 비상계엄지역을 전국으로 선포하고, 사회 불안 조성 및 노조소요 배후조종 혐의자 26명을 연행하여 조사 중이라는 기사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일보 1980년 5월 18일자 1980년대 / 1980.5.18. 중앙일보 1980년 5월 18일자 1980년 5월 18일 주요 일간지에서 발행한 호외이다. '정부 시국타개 노력 본격화'라는 기사가 실려있다.

한국일보 1980년 5월 18일자 호외 1980년대 / 1980.5.18. 한국일보 1980년 5월 18일자 호외 1980년 5월 18일 주요 일간지에서 발행한 호외이다. '김종필, 김대중씨 연행'이라는 기사와 제주에 계엄 사무소를 설치했다는 기사가 실려있다.

전민조 사용 카메라 1980년대 / 1980 전민조 사용 카메라 동아일보, 한국일보 사진기자였던 전민조가 취재 당시 사용했던 카메라이다.

전남매일신문 1980년대 / 1980년대 전남매일신문 1980년 6월 2일자 전남매일신문이다. 김준태 시인의 시가 검열을 통해 많은 부분이 삭제된 것을 볼 수 있다.

투사회보 1980년 5월 23일자 1980년대 / 1980.5.23. 투사회보 1980년 5월 23일자 5월 23일 1차 범시민궐기대회에 앞서 배포되었다. 수습위원회의 계엄사방문, 범시민궐기대회 개최 안내, 중고생 무기소지 엄금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전남도청 앞 광장과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배포되었다.

투사회보 1980년 5월 22일자 1980년대 / 1980.5.22. 투사회보 1980년 5월 22일자 5.18민주화운동 당시 제작된 소식지로 들불야학팀이 제작하였다. 5월22일자 제2호로 시민행동지침과 광주와 인접한 지역에서 무기를 반입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투사회보'라는 제호가 처음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배포를 위해 직접 배포 뿐 아니라, 전남대학교 스쿨버스를 통해 배포하였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대책위원회 전단 1980년대 / 1980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대책위원회 전단 5월23일 수습대책위원회가 발행한 전단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성격을 민중봉기로 규정하고 평화적 투쟁을 위한 질서회복을 강조하고 있다. ‘시민의 안전’ ‘일상업무 복귀‘ ’범법행위 근절‘ ’시민장 거행‘ 등 5개항의 협조사항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다. 도청 앞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배포하였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분소 방문 협의 결과 보고 1980년대 / 1980.5.24.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분소 방문 협의 결과 보고 5월23일 수습대책위원회가 상무대 계엄분소를 방문하고 협상한 내용과 결과를 담고 있다. 8개항에 걸친 수습대책위원회 요구사항에 대해 계엄당국은 상당히 적극적이고 우호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거의 지켜지지 않았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선언문 1980년대 / 1980.5.22. 5.18민주화운동 당시 선언문 5월22일 들불야학팀이 제작 배포한 유인물이다. 거리에서 시민과 시위대들에게 배포하였고, 시국 수습을 위한 아홉 가지의 정치적 요구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광주의 피에타 1980년대 / 1980 광주의 피에타 도미야마 다에코는 일본이 전쟁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을 항상 부끄럽게 여기며, 일본의 참회와 반성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작품에 담아와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소식을 도쿄에서 처음 접하고 판화 연작을 제작하였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사령관 경고문 1980년대 / 1980.5.21.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사령관 경고문 거리시위에 참여하는 시민의 수가 늘어나자, 이를 분산시키고자 헬기를 통해 광주 전역에 살포한 계엄당국의 선무전단이다. 자위권 보유를 천명하고, '폭도'와 분리될 수 있도록 집안에 머물 것을 권고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사령관 경고문 1980년대 / 1980.5.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사령관 경고문 범시민궐기대회 참석을 위해 도청 앞 광장에 운집한 시민을 대상으로 헬기로 살포한 계엄사령관 명의의 경고문이다. 고정간첩과 불순분자에 의해 시위대열이 폭도화되어 있어, 소탕전이 불가피하니, 선량한 시민은 자진해산하고 질서를 회복할 것을 종용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라남도지사 호소문 1980년대 / 1980.5.22.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라남도지사 호소문 시민이 무장하는 초유의 상황에서 무기반납을 호소하는 도지사와 시장의 호소를 담은 전단이다. 헬기를 통해 광주시내 전역에 살포되었다.

민주수호 전남도민 총궐기문 1980년대 / 1980.5.21. 민주수호 전남도민 총궐기문 투사회보가 등장하기 전에 들불야학에서 제작한 유인물이다. 공수부대의 만행에 대한 고발과 더불어 군경 모두를 향해 본분 각성을 촉구하고 광주시민만이 아니라 전 도민과 애국근로자, 애국농민 등 각계긱층의 봉기를 촉구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시장 협조문 1980년대 / 1980.5.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시장 협조문 5·18민주화운동 당시 구용상 전라남도 광주시장이 시민에게 배부한 협조문이다. 협조 독려 글과 쓰레기 수거 차량 정상 가동 등 총 4항의 광주시 지원 대책 사항, 생활 주변을 스스로 정돈하고 청소할 것을 요청하는 총 4항의 시민 협조 사항 등의 내용이 실려 있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라남도지사 담화문 1980년대 / 1980.5.26.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라남도지사 담화문 5월 26일 도지사는 담화문을 인쇄하여 동(洞) 조직을 통해 각 가정에 배포하였다. 도지사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계엄군의 유혈강행작전만은 절대 하지 않기로 강력히 절충하였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는 지켜지지 않았다.

안한수 「박승희 깃발」 1980년대 / 1980년대 안한수 「박승희 깃발」 1980년대 안한수 작가가 천에 그려진 회화작품이다. 교실을 배경으로 여학생들이 슬픈 표정을 하고 있으며, 앞쪽 책상에 국화꽃이 놓여있다.

광주시민 성금 및 계엄군 위문 공문 1980년대 / 1980.6.2 광주시민 성금 및 계엄군 위문 공문 강경읍장이 발행한 '광주시민 성금 및 계엄군 위문' 공문이다.

계엄 공고 17호 및 18호 방송 공문 1980년대 / 1980.5.29 계엄 공고 17호 및 18호 방송 공문 1980년 5월 29일 강경읍장이 발행한 '계엄 공고 17호 및 18호 방송' 공문이다. 마을 앰프방송을 이용하여 '계엄공고 제17호(광주지역 관련자 자수기간설정) 및 18호(불법 무기류 폭발물 및 장비 자진 반납)'를 즉시 방송하고, 반상회를 통하여 계엄공고를 공유하라는 내용이다.

중앙일보 1980년 6월 1일자 1980년대 / 1980.6.1. 중앙일보 1980년 6월 1일자 1980년 6월 1일자 중앙일보이다. 광주사태로 170명이 사망했다는 제목의 기사와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한다는 기사가 실려 있다.

김준태 시 아, 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 1980년대 / 1980.6.2 김준태 시 아, 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 1980년 6월 2일자 전남매일 1면에 게재된 김준태 시인의 시 '아, 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를 필사하여 복사하였다. 5·18민주화운동을 형상화한 시로 민주화운동 당시의 참상과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시 전문이 필사되어 있다.

카테고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