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다음 소장자료

에릭손 벽걸이형 자석식 전화기
  • 명칭에릭손 벽걸이형 자석식 전화기
  • 국적/시대한국-조선
  • 분류교통/통신-통신-전기통신-전화기
  • 재질금속-복합금속
  • 작가L.M. ERICSSON
  • 크기가로:36.9,세로:21.5,높이:76.7
  • 소장품번호한박7531
제4유형 마크 제 4유형 :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공공누리 4유형 설명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895년 스웨덴의 에릭손(LM ERICSSON)에서 제작한 벽걸이형 자석식 전화기. 전화기 자체에 통화전류를 공급할 전지와 발전기가 갖추어져 있어, 전화기의 핸들을 돌리면 발전기가 회전하며 신호를 송출하는 구조이고, 신호 교환대의 중계를 받아야 전화 교환이 가능했음. 모델명 LM ERICSSON 301. 송‧수화기가 분리된 형태. (2-1)은 전화기 본체. 목재 장식판 상단에 금속제 수화기와 벨이 달려 있고, 수화기 몸통에 'MADE IN SWEDEN A, B LM ERICSSON&㏇ STOCKHOLM PATENTED OCT.29.1895.' 문구가 음각되어 있음. 장식판 가운데에 기기 수납부가 있음. 수납부 내측 상단에 '684482' 문구가 음각되어 있음. 내부에 다이얼과 발전기 장치가 있고, 좌측에는 케이블로 연결된 송화기가, 우측에는 발전용 핸들이 있음. 하단에 배터리 수납부가 있고, 수납부 커버에 에릭손 사의 문양과 'Stats-Telefonen', 'KRISTIAN KIRKS TELEFONFABRIKER A/S HORSENS' 문구가 전사되어 있음. 수납부 내부는 비어 있음. (2-2)는 수납부의 덮개. 상단에 금속제 손잡이가 있고, 하단에 금속제 잠금장치와 나사로 고정된 4개의 꺽쇠가 있음. 대한제국 궁내부에서 사용하던 전화기와 동일한 모델임.
자료열람/복제 신청 이미지 다운로드
이전 다음 자료 바로가기

카테고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