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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아카이브 전시

총 "38건"

폴더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2020-05-13 ~ 2020-10-31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전시는 그해 오월 저마다의 자리에서 광주를 목격하고, 지키고, 알리려 애썼던 이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수많은 이들의 노고와 분투가 서린 자료들이 우리 현대사의 비극을 다시 보게 합니다. 그러나 그 속에 아픔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금남로를 가득 메운 시위 행렬만큼이나 길었던 시민들의 헌혈 행렬, 대가없이 나누었던 이름 모를 이들의 주먹밥은 ‘연대와 정’이 가진 무한한 힘을 느끼게 합니다.
5·18민주화운동은 모르는 사람이 드물지만, 정작 제대로 아는 사람도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가장 위험하고 폭력적이었던 순간에 발휘되었던 뜨거운 용기와 인류애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폴더 소리 역사를 담다 2019-11-21 ~ 2020-03-01 소리 역사를 담다 소리가 들려오는 곳으로 다가가봅니다.
누구의 목소리일까? 언제일까? 어디일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때로는 환희와 기쁨이 넘쳐나고,
때로는 갈등과 대립으로 팽팽했던
그 소리를 따라 걷다보면 우리가 살아온 시간들이
역사적 순간들이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소리길>은 익숙한 현재에서 다소 낯선 과거까지
시간 속에 각인된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폴더 1950년대 한국영화, 새로운 시대를 열다 2019-10-31 ~ 2020-02-24 1950년대 한국영화, 새로운 시대를 열다 2019년은 최초의 한국영화로 평가되는 연쇄극 ‘의리적 구토’(1919)가 제작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한국영화의 성장기’라 불리는 1950년대 중후반의 한국영화 관련 소장자료 특별전을 마련하였다.
1950년대 중후반은 광복 직후의 혼란과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한국영화가 양적‧질적으로 급성장한 시기로서 영화사적 의미가 크다. 1955년까지 연간 20편을 넘지 못했던 제작편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100편대에 돌입했고(1959년 111편), 대규모 촬영소가 설립되어 본격적인 영화제작 시스템이 갖추어지기 시작했다. 한국영화 최초의 국제영화제 수상작이 나오고, 최초의 여성감독이 등장했으며, 한국의 ‘할리우드’라 불린 충무로가 형성되었다. 또한 다양한 장르가 시도되며 다가올 한국영화의 전성기가 태동된 시기이기도 하다. 1950년대 중후반은 현대적 의미의 한국영화가 개화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당시 한국영화가 급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1954년 ‘국산영화 입장세 면세조치’ 등의 정책적인 호재와, 대중문화에 대한 대중들의 욕구가 높아진 데 비해 당시 영화를 능가할 만한 대중적인 오락이 전무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무엇보다 광복과 전쟁을 거치며 ‘천지개벽’이라할 만큼 격변하는 당시의 사회상을 영화가 생생히 투영해냄으로써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것이 영화산업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영화 성장의 토대가 되었던 1950년대 중후반 영화들을 두루 살펴봄과 동시에, 영화에 투영되었던 당시 사회상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폴더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2019-02-21 ~ 2019-09-15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019년의 첫 번째 특별전으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은 전시 장소에 따라 각각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그리고 해외에 남은 독립운동가의 자취라는 세 가지 주제를 전시한다.
각 전시장에서 다루는 주제는 다르지만, 모두 100년 전에 있었던 거시적인 역사의 이면에 주목한다. 3․1운동에 사람들은 어떻게 참여하였고, 그로부터 어떠한 영향을 받았으며, 그들의 인생은 그 후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멀리 타지의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은 어떤 삶의 조건 속에서 나온 것이었을까? 해외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시던 분들 가운데는 광복 이후에도 돌아오지 못한 분들이 많다. 이들의 삶은 이후 어떻게 전개되었으며, 그들이 살던 지역에서 이들은 어떻게 기억되고 있을까?
이번 전시를 통해 시간을 돌이켜 100년 전의 시점으로 돌아가 보길 바란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온 여러 사람들, 숨은 영웅들을 만나보길 바란다. 그 때는 물론 어려운 상황과 처지가 있었지만, 목청껏 만세를 외치던 감격 또한 있었다. 부정적 상황 속에서도 힘을 잃지 않고 애써온 수많은 사람들의 발자취가 오늘의 밑거름이 되었다. 이들의 헌신과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의미를 다시 떠올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폴더 제주4·3 이젠 우리의 역사 2018-03-30 ~ 2018-07-03 제주4·3 이젠 우리의 역사 제주4·3은 우리 현대사에서 6·25전쟁 다음으로 인명피해가 많았던 비극적인 사건이다. 그리고 진상규명이 되기까지 반세기가 넘게 걸린 슬픈 역사이기도 하다. 1980년대부터 민간차원에서 시작된 진상규명 노력은 2000년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공포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정부차원의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다. 이 과정에서 2003년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가 확정되었고 2014년에는 4·3희생자 추념일이 지정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4·3에 대해서는 국민적 차원의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70년이 지난 오늘, 당시의 피해자와 유족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세상을 떠났고 우리 곁에 남은 분들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분들이 살아온 삶에 대해 이야기하기에는 그동안의 시간이 더디게 흘렀다.

제주4·3 7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은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에 기초해 관련 사료와 유품, 미술작품을 중심으로 제주4·3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제주4·3이 제주만의 역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준비되었다.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인 제주4·3을 통해 인권의 소중함을 깨닫고 평화와 상생의 길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폴더 국민과 함께한 30년 헌법과 동행할 미래 2018-08-21 ~ 2018-10-03 국민과 함께한 30년 헌법과 동행할 미래 1987년 제9차 헌법개정으로 1988년 9월에 탄생한 헌법재판소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30년의 시간 동안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고 헌법을 수호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특히 동성동본 결혼금지 사건, 호주제 사건, 야간 옥외집회 금지사건, 간통죄 사건, 양심적 병역거부사건 등에 대한 결정이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법치주의를 실현한 헌법재판소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30년 동안 국민과 함께 걸어왔으며 앞으로도 국민과 정의의 편에 서서 헌법가치를 실현하는 기관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특별전이 대한민국 헌법과 헌법재판소가 국민과 함께 해온 발자취를 살펴볼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폴더 안녕! 민주주의 2018-12-14 ~ 2019-01-20 안녕! 민주주의 이번 특별전은 한국 민주주의의 여정을 사진을 통해 조명한다. 한국사회는 냉전과 분단이 자유와 권리를 제약하던 시대를 지나, 평화와 민주주의가 삶의 근본이 되는 시대로 전환하고 있다. 민주주의와 평화를 향해 걸어온 이 길은 누군가의 희생과 용기에 힘입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주인공은 너와 나, 우리들이다.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 권력의 분산과 견제,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위해 손을 맞잡고, 인간으로서 서로 존중하며 삶의 터전을 스스로 가꾸기 위해 마음을 모은 사람들이다.
전환의 시대, 우리들은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다.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의 시대, 평화로 가는 길을 어떻게 열 것인가? 이번 특별전에 초대된 사진들은 한국사회가 놓여있던 민주주의의 조건을 질문하고, 민주주의를 위한 우리들의 행위를 포착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안녕! 민주주의’라고 말하는 크고 작은 목소리들을 들려준다. 하지만 기억하자. 살아 숨 쉬는 민주주의의 가치는 당신이 바라보는 사진 바깥에 훨씬 더 많이 존재한다는 점을 말이다.

폴더 전쟁포로, 평화를 말하다 2017-12-05 ~ 2019-01-17 전쟁포로, 평화를 말하다 한국 전쟁은 1951년 여름 휴전 협상에 돌입하면서 포로를 둘러싼 쟁점으로 2년 가까운 전쟁을 지속했다. 1949년 발효된 전쟁 포로의 대우에 대한 '제네바 제3협약'이 처음 적용된 전쟁이였지만, 열전(熱戰)의 소용돌이 속에 포로 처리 문제는 예상 밖으로 흘러갔다. 포로의 성격에 따른 분류와 재분류, 심문과 재심문, 강요된 선택과 교육이 이루어졌고, 수용소 내에서는 잇따라 참혹한 사건들이 발생했다. 정전협정 체결 후 마침내 포로들은 돌아간 자, 돌아가기를 거부한 자, 중립국을 선택한 자로 나뉘어졌지만, 이미 많은 포로들은 극단적인 이념 대결, 폭력과 차별 속에 고통 받은 뒤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포로수용소에 있던 포로들은 누구였으며, 수용소의 생활과 그 이면은 어떠했는지, 포로의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등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마지막 남은 냉전의 땅에서 다시 한번 전쟁 포로들을 생각하고, 진정한 세계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이기를 바란다.

폴더 판문점, 분단 속 평화를 꿈꾸다 2018-09-07 ~ 2018-11-30 판문점, 분단 속 평화를 꿈꾸다 판문점은 현대사의 비극인 6.25전쟁을 멈추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1951년부터 2년여 간의 협상이 진행되어 1953년 7월 27일 정전(停戰) 협정이 체결되었고, 그 후 유엔군사령부와 북한군‧중국군이 협정의 이행을 위해 이곳을 공동경비구역(JSA)으로 만들었습니다.
한반도를 가르는 군사분계선은 판문점의 땅과 건물, 그 안의 회담장 탁자까지도 남과 북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남과 북의 긴장과 적대도 이곳을 빗겨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과 북은 그 어느 곳보다도 판문점에서 자주 만났습니다. 전쟁 후 남북이 대화를 시작한 1971년부터 현재(2018년 7월)까지 이루어진 667회의 회담 가운데 371회가 판문점에서 열렸습니다.

6.25전쟁 휴전회담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판문점이 2018년 4월과 5월에 열린 남북정상회담으로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소장한 사진을 중심으로 판문점이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최근 남북정상회담까지 주요 장면을 보여주고자 기획하였습니다. 대립과 대화를, 분단과 평화를 함께 품어온 판문점의 역사에서 새로운 시대를 꿈꿔 보기를 기대합니다.

폴더 세대를 넘어 마음을 연결하다 2018-07-09 ~ 2018-07-31 세대를 넘어 마음을 연결하다 2018년 7월 1일은 우리나라에서 휴대전화 통신이 시작된 지 30주년이 되는 날이다. SK텔레콤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이 1988년 7월 1일 아날로그(AMPS: Advanced Mobile Phone Service) 방식 기술을 이용해 휴대전화 서비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래로, 대한민국은 1996년 세계 최초 CDMA 상용화, 2002년 세계 최초 CDMA 2000 서비스 상용화, 2013년 세계 최초 LTE-A 상용화 등 세계 최초 신화를 쏟아내며 글로벌 IT 선도국으로서 이동통신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어왔다.
휴대전화 서비스 첫 해에 784명에 불과했던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1991년 10만 명, 1999년 2,000만 명을 돌파, 2018년 4월 기준으로는 6,460만 627명에 달해 전체 인구수를 넘어선 지 오래다. 1988년 서울 일부 지역의 전세 값과 맞먹는 초고가품이었던 휴대전화는 이제 전 국민의 생활 필수품이 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음성통화만 가능하던 1G에서 시작하여 문자 송수신이 가능한 2G, 영상 시대를 연 3G 를 지나 안정적인 속도로 멀티미디어 이용이 가능한 4G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생활상을 주요 단말과 함께 조명하며, 이제는 자율주행차, 로봇 등 그 연결의 범위가 '만물'로 무한 확대될 5G 시대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폴더 그들이 꿈꾸었던 나라 2018-07-27 ~ 2018-12-02 그들이 꿈꾸었던 나라 이번 전시는 1945년 광복에서부터 1948년 정부수립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여러 영역에서 열망했던 새로운 사회의 모습과 이를 이룩하려했던 의지와 노력에 주목합니다. 사람들의 의지와 노력 간에 차이는 있겠지만, 당시 사람들의 열망, 꿈과 함께 70년 전 대한민국 정부의 출발점을 돌아보면서 오늘날 세계사적 전환을 겪고 있는 2018년의 우리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폴더 1980년대의 표정 2017-10-17 ~ 2018-04-25 1980년대의 표정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1980년대의 표정’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준비했다. 1980년대를 담은 30여장의 사진들을 4가지 주제로 나눠 전시했다.
1980년대는 ‘기억’에서 ‘역사’로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가까운 과거이다. 1980년대에 일어났던 정치, 경제 분야의 사건들, 사람들의 삶에 밀착해서 일어난 사회문화적 변화들은 30여년이 지난 오늘에도 여전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1980년대를 돌아보고 오늘의 우리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전시된 사진에서 작가들이 포착한 ‘결정적 순간들’을 감상하고, 사진 속에 있는 1980년대의 사건들, 풍경들,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30여년 전 과거로 떠나는 흥미로운 시간여행을 하기를 기대한다.

폴더 한국 스포츠, 땀으로 쓴 역사 2017-12-05 ~ 2018-03-04 한국 스포츠, 땀으로 쓴 역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개최를 계기로 <한국 스포츠, 땀으로 쓴 역사>를 마련했습니다. 우리의 근현대사 속 스포츠의 역사, 국민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그 땀으로 쓴 역사를 전시하고자 했습니다. 어려운 시절을 살던 우리 국민들에게, 스포츠는 울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리만족의 기회였습니다. 선수들은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하여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하였고 좋은 성과를 내어 국민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땀으로 쓴 한국 스포츠의 역사는 그 자체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대한민국의 역사 그 자체였습니다. 가난했던 나라였던 대한민국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에 이어 이번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개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눈부시게 성장한 한국 스포츠는 이제 세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할 만큼 발전을 거듭하였습니다. 그 원동력은 우리 국민들의 한국 스포츠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합니다. 각자의 나이에 따라 좋아했던 선수들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땀 흘려 이루어낸 역사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선수들의 땀이 서린 유물, 사진, 영상 등을 보시면서 그 당시 열광했던 여러분의 모습까지 꺼내어 다시 추억해 보는 즐거운 경험이 되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수들의 탁월한 기량 너머 있었던 스포츠 정신, 곧 화합과 평화의 정신을 함께 공유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폴더 청년의 초상 2017-09-22 ~ 2017-11-13 청년의 초상 청년은 나이가 젊은 사람을 의미하지만 역사적 의미도 함께 지녀왔다. 우리 근현대사에서 청년은 혁신이나 발전, 비판과 저항 같은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들로 흔히 여겨져 왔다. 이는 젊은 나이로 격동과 혼돈의 시대를 겪어야 했던 우리 근현대 역사와 깊은 관련이 있다.
시대적 상황에 따라 다양한 청년의 모습을 역사 속에서 살펴보는 일은 우리 근현대사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됨은 물론 오늘날 청년의 문제를 깊이 있게 보는 시각도 줄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역사적으로 변천되어 온 청년의 모습들을 특별히 미술작품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미술 작품의 작가들은 각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독특한 생각으로 작품을 창작하였지만, 작가와 작품이 속한 시대에 따라 독특한 시대성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우리는 이런 작품들을 통해 시대별 청년의 모습들을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생생하게 접해 볼 수 있다.

폴더 한일교류전 : 한국과 일본, 사진으로 통하다 2017-12-20 ~ 2018-02-10 한일교류전 : 한국과 일본, 사진으로 통하다 한국과 일본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로 국제대회에서 양국 스포츠 교류의 물꼬를 성공적으로 열었습니다. 양국의 교류는 2018년 평창과 2020년 도쿄에서 보다 더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다른 교류의 시작에 앞서 가깝지만 서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양국의 스포츠, 문화, 자연으로 볼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할 수 있는 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다시금 양국 간 우호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폴더 민民이 주主인 되다 2017-06-26 ~ 2017-09-03 민民이 주主인 되다 이번 전시는 1987년의 민주항쟁과 민주화 30년을 기념하여 6월 민주항쟁과 그 이후의 우리나라 민주화의 이행과 공고화 과정에 대해 돌아본다. 민주화 과정의 핵심요소와 민주주의의 주요 가치를 중심으로 민주화 30년을 재구성하고, 오늘날 꿈꾸는 민주주의 모습은 무엇인지, 우리에게 주어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료, 사진, 영상, 인포그래픽 등 400여 점의 콘텐츠가 전시된다.

폴더 67년만의 귀향 2017-04-11 ~ 2017-06-11 67년만의 귀향 이번 전시는 국유단에서 발굴한 6․25전사자의 유품과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6․25전쟁의 역사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60여 년 전 수많은 젊은이들이 6․25전쟁에 참전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지만, 우리는 그들의 유해조차 제대로 수습하지 못했다. 6․25전사자 유해발굴감식사업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그들의 가족에게 돌려보내 드리는 국가의 책무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호국영웅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기림으로써 그들의 명예를 고양하고자 한다. 그동안 국유단은 대한민국 산야에 남겨진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하고 신원을 확인해서 그 유해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일을 해 왔다. 이번 전시는 유해발굴과정과 그 속에서 찾아낸 전사자와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한다.

폴더 존 리치 사진전 : 전쟁과 일상 그리고 희망 2017-04-03 ~ 2017-07-30 존 리치 사진전 : 전쟁과 일상 그리고 희망 존 리치(미국, 1917-2014)는 6.25 전쟁 발발 후 일주일 만에 한국에 도착해서 3년간 머무르며 전쟁을 기록했던 기자이다. 당시 그는 컬러필름을 사용하던 유일한 기자였다. 그의 사진 속에서 우리는 전쟁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전쟁 속을 살았던 가족과 어린이, 군인을 마주하며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투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끔찍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았다’는 존 리치의 회고처럼 평화로운 일상이 전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일상의 사진들 속에서 전쟁 중에도 이어지는 강한 의지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 전쟁 속에 있었던 사람들의 삶과 그들이 품었던 희망을 만나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

폴더 동포에게 고함 : 안중근 옥중 유묵 2017-03-23 ~ 2017-05-28 동포에게 고함 : 안중근 옥중 유묵 2016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안중근의사가 옥중에서 남긴 유묵을 새로이 입수하였다. ‘황금백만냥 불여일교자(黃金百萬兩 不如一敎子)’와 ‘지사인인 살신성인(志 士仁人 殺身成仁)’ 두 점으로, 모두 일본에 보관되어 있다가 백년이 넘는 세월을 지나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다.3월 26일 안중근의사 순국일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고국으로 돌아온 안의사의 유묵을 국민들에게 선보이고자 이번 특별전을 마련하였다. 또한 2012년부터 안중근의사숭모회로부터 기탁받아 보관하고 있는 안중근 유묵 일부도 함께 선보였다. 전시는 2017년 3월 23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되었다.

폴더 아름다운 공유 : 기증특별전 2013-2016 2017-08-07 ~ 2017-12-31 아름다운 공유 : 기증특별전 2013-2016 2017년 8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의 기증자 173명의 대표 자료를 중심으로 기증의 고마움을 담아 기증특별전을 개최하였다. 특별전은 사연이 담긴 기증자의 소중한 자료를 통해 근현대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우리 사회의 어려웠던 생활모습을 짐작하고, 앞만 보고 내달렸던 그 시절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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