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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이미지 보기 태백경찰서 망루
태백경찰서 망루
  • 촬영연도 2017
  • 자료연대광복~1950년대
  • 생산기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자료주제 태백경찰서 망루
  • 소개의 글 태백경찰서 망루는 1950년경에 경찰이 무장공비들을 관측 및 방어하기 위해 축성되었다. 6·25전쟁 이전 태백 지역은 태백산맥으로 침투한 무장공비들이 자주 출몰하여 경찰서 지서나 관공서를 습격하는 일이 자주 행해졌다. 북한은 남침을 앞두고 소위 인민유격대를 남파하여 후방지역을 교란하였고 그 과정에서 국군과 경찰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태백경찰은 공비들의 침투와 습격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망루를 설치하였다. 6·25전쟁 이전에 전국 여러 곳에 이와 비슷한 망루가 설치되었지만 현재 온전하게 남아 있는 곳은 이곳과 김천 부항 망루가 전부이다. 특히 태백경찰서 망루는 당시 안보의 위중한 상황과 역사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매우 귀중한 안보 문화 자산이다. 태백경찰서 망루는 무장 경찰관이 이곳에서 근무하면서 무장공비들이 관측될 경우 종을 울려 위험을 알렸다. 이 망루는 자체 방호가 가능하도록 축성되었으며, 1동의 지름 4.3m, 높이 7m의 원형 망루는 2층으로 되어 있는 콘크리트 건물이다. 각 층에는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창이 사방으로 나 있어 장성시내가 내려다보인다. 망루의 바닥 아래에는 네모지게 구멍을 내어 사다리를 놓고 2층을 오르내렸다. 태백경찰서 망루는 6·25전쟁 이전 북한 인민유격대와 무장공비의 침투와 습격이라는 위기상황을 엿볼 수 있는 시설물이며, 정부는 역사성과 안보 현장의 의미를 고려하여 2005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167호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KEYWORD

6.25전쟁    태백경찰    무장공비    망루



태백 장성동 일대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 장성동 일대 태백경찰서 망루가 서 있는 태백시 장성동 일대의 모습이다.

태백경찰서 망루 데크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데크 태백경찰서 망루로 가는 데크에 당시 경찰들의 활동 모습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태백경찰서 망루 우측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우측 태백경찰서 망루 우측 모습으로 망루에 지그재그로 창이 뚫려 있다.

태백경찰서 망루 정면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정면 태백경찰서 망루 정면이다. 태백경찰서 망루는 2층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입구에는 철문을 달았다.

태백경찰서 망루 입구 철문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입구 철문 태백경찰서 망루 입구의 철문이다.

태백경찰서 망루 입구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입구 태백경찰서 망루 입구이다. 태백경찰서 망루는 원형으로 축조되었으며 1층 사방에 창을 내었다.

태백경찰서 망루 창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창 태백경찰서 망루의 창이다. 태백경찰서 망루 창은 비교적 작게 내어 안에서 밖을 정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태백경찰서 망루 창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창 태백경찰서 망루의 창이다. 태백경찰서 망루 창은 간격이 비교적 좁게 여러 개를 내어 사방에서 밖을 정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태백경찰서 망루 1층 내부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1층 내부 태백경찰서 망루 1층 내부인데 태백경찰서 망루의 1층 창은 위아래로 창을 번갈아가며 내었고 2층으로 올라가는 철계단을 설치하였다.

태백경찰서 망루 철계단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철계단 태백경찰서 망루로 올라가는 철계단으로 2층 바닥을 네모나게 뚫어 연결하였다.

태백경찰서 망루 1층 파이프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1층 파이프 태백경찰서 망루 1층 파이프이다.

태백경찰서 망루에서 본 시가지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에서 본 시가지 태백경찰서 망루에서 바라본 협심길 주변의 시가지이다.

태백경찰서 망루에서 본 출입구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에서 본 출입구 태백경찰서 망루에서 바라본 출입구로 접근해 오는 사람을 정찰할 수 있다.

태백경찰서 망루 2층 계단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2층 계단 태백경찰서 망루 2층 계단으로 1층에서 올라오는 계단과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연결되어 있다.

태백경찰서 망루 2층 내부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2층 내부 태백경찰서 망루 2층 내부인데 태백경찰서 망루 2층은 1층과 같이 위아래로 창을 내었다.

태백경찰서 망루에서 본 시가지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에서 본 시가지 태백경찰서 망루에서 바라본 시가지 모습으로 태백경찰서 망루 2층에서 바라보면 1층 보다 좀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다.

태백경찰서 망루 옥상 계단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옥상 계단 태백경찰서 망루 옥상 계단인데 바닥에 철판을 대고 볼트로 고정시켰다.

태백경찰서 망루 옥상 난간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옥상 난간 시멘트와 철골로 축조된 태백경찰서 망루의 옥상 난간이다.

태백경찰서 망루 옥상 계단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옥상 계단 태백경찰서 망루 옥상 계단인데 망루 옥상에서 2층으로 내려다본 철계단으로 계단이 가파르게 만들어져 있다.

태백경찰서 망루 깃대봉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깃대봉 태백경찰서 망루의 깃대봉이다.

태백경찰서 망루 옥상에서 본 시가지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옥상에서 본 시가지 태백경찰서 망루 옥상에서 바라본 시가지의 모습이다.

태백경찰서 망루 방공호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방공호 태백경찰서 망루 지하에 있는 방공호이다.

태백경찰서 망루 방공호 입구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방공호 입구 태백경찰서 망루 지하에 설치한 방공호로 들어가는 입구의 벽면이다.

태백경찰서 망루 방공호 입구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방공호 입구 태백경찰서 망루 1층에서 바라본 방공호의 입구이다.

태백경찰서 망루 방공호 입구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방공호 입구 태백경찰서 망루 방공호 입구로 태백경찰서 망루 지하 방공호는 콘크리트로 덮여 있다.

태백경찰서 망루 방공호 내부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방공호 내부 태백경찰서 망루 방공호의 내부이다.

태백경찰서 망루 방공호 문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방공호 문 태백경찰서 망루 방공호의 문이다.

태백경찰서 망루 입구 벽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입구 벽 태백경찰서 망루 입구 벽이다. 태백경찰서 망루 방공호로 들어가는 입구는 길고 좁게 만들어졌다.

태백경찰서 망루 근대문화유산 동판 광복~1950년대 / 1950년 태백경찰서 망루 근대문화유산 동판 태백경찰서 망루 근대문화유산 동판으로 태백경찰서 망루가 등록문화재 제167호로 지정되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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