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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1876년 개항 대륙에서 해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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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이미지 보기 1876년 개항 대륙에서 해양으로
1876년 개항 대륙에서 해양으로
  • 사업연도 2016
  • 전시기간2016-12-06 ~ 2017-03-26
  • 장소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 전시주제 1876년 개항
  • 전시구성 프롤로그-고지도를 통해서 본 두 개의 동아시아관
    1부-대륙체제 속 조선
    2부-서세동점의 시대, 조선의 선택
    3부-조선의 개항
    4부-새 국제관계 속의 조선
    에필로그-조선의 위기
  • 소개의 글 조선은 1876년 일본과 조일수호조규를 체결한 이래 서구 여러 나라와 일련의 근대적 외교관계를 맺었다. 이 개항은 한편으로는 근대적 국제관계의 수립, 왕정체제의 개편, 국제교역 확대와 근대적 제도와 시설의 도입 등의 면에서 한국사에서 근대의 기점으로서 의의를 갖는다. 다른 한편 개항은 외압에 의해 불평등한 외교관계가 수립된 이후 조선이 열강의 각축을 거쳐 국권을 잃는 계기이기도 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특별전 <1876년 개항 : 대륙에서 해양으로>에서 140년 전 조선이 맞은 개항을 좀더 거시적·장기사적인 시각에서 접근하고자 했다. 조선은 개항으로 전통적인 패권국 중국의 문명과 안보의 틀을 벗어나, 열강이 이합집산하고 각축을 벌이는 만국공법의 세계에 진입했다. 이는 조선에게는 국체의 보존이 위협받는 위기임과 동시에 근대국가로의 성공적 변신의 기회이기도 했다. 100여년 전 이 도전에 적절히 응전하지 못한 조선이 망국의 운명을 맞았음을 상기하며, 금번 전시는 오늘날 냉엄한 국제관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존립과 번영의 길은 무엇인가를 묻고자 한다.
KEYWORD

근대화    개항



프롤로그 2010년대 / 2016.12.6. 프롤로그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프롤로그의 모습이다.

프롤로그 벽부 진열장과 천장 지도 연출 2010년대 / 2016.12.6. 프롤로그 벽부 진열장과 천장 지도 연출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프롤로그의 모습이다.

프롤로그 벽부 진열장과 천장 지도 연출 2010년대 / 2016.12.6. 프롤로그 벽부 진열장과 천장 지도 연출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프롤로그의 모습이다.

1부 대패널 2010년대 / 2016.12.6. 1부 대패널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1부 대패널의 모습이다.

1부 진열장 2010년대 / 2016.12.6. 1부 진열장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1부 진열장의 모습이다.

1부 진열장 2010년대 / 2016.12.6. 1부 진열장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1부 진열장의 모습이다.

통신사 행렬도 영상 2010년대 / 2016.12.6. 통신사 행렬도 영상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1부 통신사 행렬도 그래픽과 영상의 모습이다.

2부 대패널 2010년대 / 2016.12.6. 2부 대패널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2부 대패널의 모습이다.

2부 진열장 2010년대 / 2016.12.6. 2부 진열장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2부 진열장의 모습이다.

2부 진열장 2010년대 / 2016.12.6. 2부 진열장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2부 진열장의 모습이다.

불랑기포 연출 2010년대 / 2016.12.6. 불랑기포 연출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2부 불랑기포 연출의 모습이다.

3부 진열장 2010년대 / 2016.12.6. 3부 진열장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3부 진열장의 모습이다.

3부 진열장과 인력거 2010년대 / 2016.12.6. 3부 진열장과 인력거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3부 진열장과 인력거의 모습이다.

포산항견취도 2010년대 / 2016.12.6. 포산항견취도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3부 포산항견취도의 모습이다.

인력거 2010년대 / 2016.12.6. 인력거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3부 인력거의 모습이다.

3부 진열장 2010년대 / 2016.12.6. 3부 진열장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3부 진열장의 모습이다.

4부 대패널 2010년대 / 2016.12.6. 4부 대패널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4부 대패널의 모습이다.

4부 진열장 2010년대 / 2016.12.6. 4부 진열장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4부 진열장의 모습이다.

에필로그 대패널 2010년대 / 2016.12.6. 에필로그 대패널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에필로그의 모습이다.

전시장 입구 2010년대 / 2016.12.6. 전시장 입구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입구의 모습이다.

연무당 연출 2010년대 / 2016.12.6. 연무당 연출 2016 대륙에서 해양으로 특별전 연무당 모형의 모습이다.

동한사략 유구사략 개항~대한제국(1910) / 1776 동한사략 유구사략 조선과 류큐의 역사에 대해 일본에서 펴낸 책이다. 두 나라의 간략한 역사・인물 등을 소개하고 있다.

동한사략 유구사략 개항~대한제국(1910) / 1776 동한사략 유구사략 조선과 류큐의 역사에 대해 일본에서 펴낸 책이다. 두 나라의 간략한 역사・인물 등을 소개하고 있다.

개항 이전 조선의 모습이 소개된 신문 기사 개항~대한제국(1910) / 1865 개항 이전 조선의 모습이 소개된 신문 기사 개항 이전의 조선의 모습이 소개된 영국의 정기간행물 'The Illustrated London News' 이다.

강화도를 소개하고 있는 잡지 개항~대한제국(1910) / 1887 강화도를 소개하고 있는 잡지 강화도를 집중 취재한 기사가 실린 미국의 잡지 'Frank Leslie's Popular Monthly'이다.

강화도를 소개하고 있는 잡지 개항~대한제국(1910) / 1887 강화도를 소개하고 있는 잡지 강화도를 집중 취재한 기사가 실린 미국의 잡지 'Frank Leslie's Popular Monthly'이다.

강화도와 제물포를 소개한 잡지 개항~대한제국(1910) / 1892 강화도와 제물포를 소개한 잡지 강화도, 제물포 등 조선의 정치적 상황과 문화·풍습 등을 상세히 전하고 있는 프랑스 잡지 'Le Tour Du Monde'이다.

강화도와 제물포를 소개한 잡지 개항~대한제국(1910) / 1873 강화도와 제물포를 소개한 잡지 강화도, 제물포 등 조선의 정치적 상황과 문화·풍습 등을 상세히 전하고 있는 프랑스 잡지 'Le Tour Du Monde'이다.

신미양요 관련 신문 기사 개항~대한제국(1910) / 1871 신미양요 관련 신문 기사 미국 뉴욕에서 발행된 주간지 'Harper's Weekly' 이다. '조선전쟁'이라는 제목으로 신미양요의 전투상황을 알리고 있다.

신미양요 관련 신문 기사 개항~대한제국(1910) / 1871 신미양요 관련 신문 기사 미국의 'Frank Leslie's Illustrated Newspaper'에 소개된 강화도 및 신미양요와 관련된 기사이다.

불랑기포 개항~대한제국(1910) / 조선 후기 불랑기포 불랑기포는 신미양요 때 조선군의 주력 화포였다. 이 포에 새겨진 명문을 통해 1853년(철종 4)에 제작되었으며, 장인 김애립(金愛立)에 의해 제작된 것을 알 수 있다.

정한론의 내용이 그려진 판화 개항~대한제국(1910) / 1871 정한론의 내용이 그려진 판화 1868년 일본이 메이지유신 이후 조선에 왕정복고와 국교의 갱신을 조선에 통고하면서, 그 국서에 천황에 관한 "황(皇), 칙(勅)" 등의 문자를 사용하여 조선 정부에 수리를 거부당했다. 이후 일본에서는 서계(書契)를 거부한 조선을 응징하자는 정한론(征韓論)이 대두되었다. 이는 즉시 조선을 정벌하자는 것이다.

일성록 개항~대한제국(1910) / 19세기 일성록 최익현(崔益鉉, 1833-1906)의 척화와 관계되는 시문, 상소, 행적을 수록한 책이다.

경록 개항~대한제국(1910) / 1870 경록 최익현(崔益鉉)의 상소문을 모아놓은 상소문집이다.

경록 개항~대한제국(1910) / 1870 경록 최익현(崔益鉉)의 상소문을 모아놓은 상소문집이다.

통문 개항~대한제국(1910) / 1866 통문 1866년 병인양요가 발생하자, 위정척사적 입장에서 서양인들의 ‘침범’을 경계하기 위해 작성한 통문이다.

김옥균, 박영효 유리건판 개항~대한제국(1910) / 20세기 초 김옥균, 박영효 유리건판 김옥균과 박영효의 유리건판 사진이다. 유리건판이란 잘 닦은 유리판에 감광제를 발라 말린 것으로 필름이 발명되기 전까지 사용된 원판 사진이다.

김옥균, 박영효 유리건판 개항~대한제국(1910) / 20세기 초 김옥균, 박영효 유리건판 김옥균과 박영효의 유리건판 사진이다. 유리건판이란 잘 닦은 유리판에 감광제를 발라 말린 것으로 필름이 발명되기 전까지 사용된 원판 사진이다.

김옥균 휘호 개항~대한제국(1910) / 1884~1894 김옥균 휘호 김옥균이 쓴 휘호로 '처정이수한(處靜以修閑)' 이란 내용이 쓰여있다.

조선명사 김씨 언행록 개항~대한제국(1910) / 1886 조선명사 김씨 언행록 김옥균의 글, 행적 등을 모아 일본에서 발행한 책이다.

조선명사 김씨 언행록 개항~대한제국(1910) / 1886 조선명사 김씨 언행록 김옥균의 글, 행적 등을 모아 일본에서 발행한 책이다.

박영효 휘호 개항~대한제국(1910) / 20세기 초 박영효 휘호 박영효(朴泳孝, 1861-1939)가 쓴 고시(古詩)이다. 내용은 '인생귀적의(人生貴適意) 고와유여한(高臥有餘閒) 독자소송하(獨自疎松下) 횡근대만산(橫琴帶晩山) - '인생이 귀한 뜻에 이르러 높이 누워 한가로움이 있고 홀로 탁 트인 소나무 아래에서 지는 산에서 거문고를 옆에 두네'이다.

조일수호조규 반대상소 개항~대한제국(1910) / 1876 조일수호조규 반대상소 조일수호조규(朝日修好條規)를 반대하는 상소이다.

조일수호조규 반대상소 개항~대한제국(1910) / 1876 조일수호조규 반대상소 조일수호조규(朝日修好條規)를 반대하는 상소이다.

조일수호조규 반대상소 개항~대한제국(1910) / 1876 조일수호조규 반대상소 조일수호조규(朝日修好條規)를 반대하는 상소이다.

조오수호통상조약문 개항~대한제국(1910) / 1892 조오수호통상조약문 1892년 6월 23일 조선과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사이에 체결된 조오수호통상조약이다.

조오수호통상조약문 개항~대한제국(1910) / 1982 조오수호통상조약문 1892년 6월 23일 조선과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사이에 체결된 조오수호통상조약이다.

각국약장합편 개항~대한제국(1910) / 1898 각국약장합편 1876년 이래 각국과 맺은 조약 등을 모아놓은 책이다.

현행 개정조약류찬 개항~대한제국(1910) / 1899 현행 개정조약류찬 동경박문관(東亰博文館)에서 발행한 현행개정조약류찬(現行改正條約類纂)으로 개정된 조약 내용들을 묶어서 편찬하였다.

수신사 삽화가 실린 신문 개항~대한제국(1910) / 1876 수신사 삽화가 실린 신문 영국에서 발행된 주간지 'THE ILLUSTRATED LONDON NEWS' 1876년 8월 26일자에 요코하마를 방문하는 수신사 행렬에 관한 삽화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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