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퇴각, 일본인 본국 송환
1945년 9월 8일 미군 제24군단이 인천에 상륙하였고
다음날인 9월 9일 서울에서 일본군은 공식적으로 항복하였다.
미군은 일본군의 무장을 해제하고 철수를 실시하였다.
소련군은 1945년 8월 8일 대일 선전포고 후 한반도 북부에 진주하였고
일본군의 항복과 무장해제 후 철수를 실시하였다.
미군정은 1945년 12월 이후 일본인의 재산 몰수와
일본인 정착 불가 및 송환 방침을 정하였다.
기댈 곳이 없었던 전재동포
일제강점기 동안 많은 한국인들이 일본, 만주, 중국, 사할린 등으로 이주하거나 강제 동원되었다.
1945년 광복 이후, 약 250만 명의 전재동포들이 조국으로 귀환하였다. 전재동포들은 타국에서나 고국에서나 힘든 삶을 이어갔다.
폭발적으로 늘어난 귀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식량, 주택, 생필품 등은 매우 부족했다. 동포 중에는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사람도 많았다.
❝살리자 구하자❞
전재동포를 돕기 위한 구휼활동이 전개되었다.
전재동포를 위하야
광복 이후 전재동포가 많이 귀환하자 민간 구호단체가 만들어졌고 이후 미군정 통제 하에 관리되었다.
미군정은 귀환 동포 관리를 시작하였고 공공건물, 적산재산 등을 임시 거처로 개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