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정 전매국에서 1945년 9월 부터 생산한 승리 담배 포갑지이다. 승리 담배는 광복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기술진이 만든 최초의 담배이다. 일제강점기에 생산한 미도리 담배 포갑지 뒷면에 인쇄하여 생산했다.
❝새로운 시대의 희망이 채워지기 시작했다.
남겨진 것 위에 우리 시대를 그려넣었다.❞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미군정의 행정언어로 영어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영어 능력은 미군과의 소통 뿐 아니라 여러 영역에서 필수적인 역량으로 떠올랐다.
영어를 아는 것은 권력과 기회의 문에 가까이 있다는 뜻이었다. 영어는 새로운 시대의 상징이었다.
어떻게 하면 영어를 배울 수 있는가?
우리는 스스로의 언어, 질서,
삶의 방식을 만들어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