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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교과서는 학교에서 교과 과정에 따라 주된 교재로 사용하기 위하여 편찬한 책이다. 교과 과정에는 당시 시대 변화가 반영되었기에,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변화를 그대로 보여준다. 대한제국기에 교수와 학습에 필요한 지식 내용을 담은 교육 자료로 교과서를 편찬한 이래, 해방 이후에 당시 현실 상황, 국가 발전 방향과 맞물려 여러 차례 개편되면서 오늘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당시 상황을 반영한 교육과정은 교과서 발간에 온전히 반영되었던 셈이다.
교육과정은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그에 알맞은 교육 및 학습 내용을 체계화한 교과 계획인데, 당시 사회가 지향하는 교육적 가치를 반영하여, 학제별로 특정한 교육 및 학습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따라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교과서는 교육과정 시기를 중심으로 학제별, 과목별로 세분화하여 살펴보아야 한다.
박물관 소장 교과서는 교육과정에 따라 구분하여 정리할 수 있다. 대한제국기와 일제강점기는 교과 계획을 토대로 한 교육과정을 미처 수립하지 못했거나 왜곡되었던 시기였지만, 그 뒤 교과과정이 수립되기 이전의 과도기는 ‘교수요목기(敎授要目期)’라고 한다. 이후 시대의 추세와 사회적·국가적 요구의 변화에 맞춰 교육 목표를 정립하고 그에 알맞은 교육 및 학습 내용을 체계화하면서 변화하는 현실 상황을 반영하여 모두 일곱 차례 교육과정이 변경되었다. 2019년 12월 현재 총 8,314점의 공개 자료 중 대한제국기 자료는 91점, 일제강점기 자료는 125점, 교수요목기 자료는 303점, 제1차 교육과정기 자료는 423점, 제2차 교육과정기 자료는 1,666점, 제3차 교육과정기 자료는 1,088점, 제4차 교육과정기 자료는 904점, 제5차 교육과정기 자료는 1,559점, 제6차 교육과정기 자료는 1,984점, 제7차 교육과정기 자료는 143점, 이후의 2007·2009 개정 교육과정기 자료는 28점이다.
한편 교과서는 학제별로도 구분할 수 있는데, 전통시대에는 나이나 수준에 따라 학제를 나누어 다루지 않았지만, 일제강점기 이래 학제별 구분에 따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로 나뉘었기 때문이다. 이 중 초등학교는 일제강점기에 보통학교, 심상소학교, 국민학교 등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1996년 3월 1일부터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로 바꾸어 지금에 이른다.
교육과정별·학제별 분류 이후에는 과목별로 교과서를 나누어 살필 수 있다. 예전부터 교과서는 주로 과목별로 간행되거나 활용되었는데, 과목별 분류는 대한제국기 교과서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다만 이때는 교과과정이나 학제별 분류가 없었으므로, 과목별 분류는 일제강점기에 시행된 학제별 분류를 전제로 구분하여야 한다.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대학교 진학 여부에 따라 인문계와 비인문계 교과서로 나누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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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눈에 비친 한국식민지프랑스

Histoire de l'eglise de Co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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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Histoire de l'eglise de Coree

  • 다른명칭

    한국 천주교회사, 조선교회사

  • 국적/시대

    한국-조선

  • 분류

    문화예술-문헌-사서-기타

  • 재질

    종이

  • 작가

    달레(Dallet)

  • 크기

    가로:14.2,세로:22.8,두께:3.7,가로:14.2,세로:22.8,두께:3.6

  • 소장품번호

    구입1590

  • 공공누리유형

    Histoire de l'eglise de Co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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